학원정보통

며칠전에 학원 한 군데를 가 봤는데요.

원생이 80명 정도구요...전부 초등이요..권리금은 2000을 달라네요.여기 월세가 25인데요.

그 원장말이 월세가 싸니깐 권리금이 좀 비싸다고 그러는데..그게 말이 되나요??

월세랑 권리금이 무슨 상관관계라도...복사기도 자기들이 빌린거라 가져간다구 하구..

끌리긴 한데..권리금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전 1400-1500정도면 괜찮다고 여겨지는데..권리금이요..

학원총수입은 700정도구요.. 한달 순수익이   300정도라고 하던데..선생님은 영어 1명, 속셈1명, 유치부는 여자 원장이 하구, 남편이 속셈 1반 맞아서 하구 있어요. 차량은 원장이 하구요. 프렌차이즈 전혀 없구요..영어 수학 모두.

학원 인수인계할때..3개월분을 미리 계산해서 하나요??

그 원장말로는 3개월분해서 2000만원이라 하던데요..다른곳은 6개월분 계산해서 받는곳두 있다고..

아파트 상가구요. 그 아파트가 다른곳에 비해서 좀 떨어져 있어요.

학원을 내놓은건 좀 쉬고 샆다네요...

뭐 100%믿진 않지만.. 진단 해주세요..

오늘 전화해서 한번 권리금 상의해보구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즐거운도서관

권리금 너무 많습니다. 시설비가 포함된 금액일텐데..운영한지 얼마나 된 학원인지 시설은 어느정도 인지 알면 더 정확하겠지만 학원 총 수입이 700에 순수익이 300이면 순수익에 원장두분의 인건비가 포함된 것일텐데 그러면 들어가시자 마자 적자가 날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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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ye

그리고 복사기는 70만원정도면 좋은 거 살수 있고요, 월 5만원에 임대도 가능해요. 그리고 인원이 80명인데 총수입이 700정도인걸 보면 원비가 굉장히 낮은거 같은데, 권리금 다 치뤄주시고 필요한 물품도 다 가져가시라고 배려했는데 원장교체후에 학생들이 빠져나가면 누가 책임져 줍니까???

2000만원이라면 인원에 대한 권리금 + 물품과 시설에 대한 권리금으로 하자고 하세요. 나중에 애들 빠지면 원장선생님 혼자 고뇌하시게 될겁니다. 원장교체하면 인원 변동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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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학원위치나 인지도가 괜찮다면 학원 인수시 몇백만원 전혀 문제 안됩니다. 권리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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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

제 생각에는 그냥 곧 바로 인수해서 하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전 원장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2개월후에 인수하자고 해 보세요...또는 한달 후....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안에서 문제가 있어 넘기는 건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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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학

저도 학원 사고 팔고(업자는 아니지만...)그래도 학원을 내놓으신쪽에서 삼백에서 오백정도는 양보하실걸요.. 학원을 내놓으신분은 어느정도 마음이 학원에서 떠날수도 혹은 지치셔서 빨리 매매 되기를 원할수 있어요 먼저 전화하지 마시고..밀고 땡기고 잘 하시면...잘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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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학원 인가 젗차가 어떻게 되나여

오늘 계약하고 왓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영어,수학할건데 간판은 영어만들어가게 하고 싶은데 수학 같이 하려면 수학도 간판명에 넣어야 하나요?

인테리어후 인가 절차에 대해 알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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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인테리어 후 인가 절차는 지역청의 기준에 따르시면 된답니다. 인테리어 90%정도 마치시면 인허가 신청을 하러 가시구요 서류는 학원인허가 신청서,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학원시설평면도와 위치도 이정도가 기본 서류구요 면적에 따라 소방완비증명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가 신청을 하시면 3일~4일 정도 뒤에 실사가 나오구요 실사후에 반려인지 아닌지 판단합니다. 통과하면 인허가증 나오구요 그담에는 성범죄경력조회서 떼가시면 됩니다~

 

영어만 들어가게 하고 싶으시다면 보습학원자 넣되 영어전문보습학원...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수학도 같이 하신다면 영어수학전문도 괜찮을거 같은데요...흐음...일단 간단한 답변 드렸습니다.

10평은 학원못내나요???????????? 상가가 10평인데 학원하려하는데 평수가 작다고 교습소내라고하네요. 법이 이번에 바뀌었다고..그런데 법령을 아무리 찾아봐도 30m2로 나와있는데 10평이면 상관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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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

지역이 어디인지 몰라도 학원기본평수가 있습니다..지역교육청홈페이지들어가보시면 상세한 사항을 파악하실수 있습니다..10평은 당연히 학원인가가 안나오지요...교습소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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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쌤^^

지방은 30m2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규정이 30m2이라 하더라도 강의실만 평수에 들어가므로 10평이면 부족할듯 싶은데요.. 지역 교육청에 들어가셔서 학원규정 보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학원은 교육구청에서 허락 받을때요 ~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실 평수일 것(70m2=전용면적)라고 하셨는데요 ~~~

그 강의실을 말하는 건 학원 총면적을 말하는 건지.

아님 화장실이나 상담실이나 로비를 뺀 나머지 평수인지

강의실 1,2,3 이라면 그 세개의 강의실을 총 합한 즉 순수 강의실만을 모두 합쳐서 낸 면적을 말하는 건지...

아님 한개당 강의실이 70m2여야 한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 ;

저는 총 면적 57평짜리 인데 지금 인테리어 해야해서요 ~~~ 저는 도서관을 겸용 계획이라 강의실은 두개정도만 작게 만들고

나머지는 모두 도서관 용도로 오픈해서 쓸 거거든요 ~~~

조언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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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

강의실만 모두 합한 면적입니다... 저도 거의 턱걸이 통과했던지라... 강의실 면적 확보하신후에 나머지 공간 활용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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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쌤^^

실사 받을때 도서관도 강의실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면적이 모자를시 교무실 상담실도 강의실이라 하고 허가 받은수 원래 용도로 사용하셔도 되요..

학원개원문제로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가...

학원계약하고 이제 한씨름 놨다 했더니...너무 신경을 썼나....

일요일 저녁 복통으로 응급실행..

다행이 인테리어는 순조롭게 진행 되어....일주일만에 완성...

병원에서 퇴원하고...바로 이삿짐꾸려(기존에 교습소를 확장해서요) 일요일에 이사했어요

비까지와서....애을 먹긴 했지만...비오는 날 이사하면...번창한다는 주위분들의 말씀에 힘들얻어...

온식구 모두 동원해서 이사하고 정리하고...

교육청 실사에 소방점검에 .....이제 교육청에서 올 반가운 소식만 기다리는중입니다.

작은 학원이지만....알차게...해보려구요...

저와같은 분들 모두모두 번창하고....화이팅하세요..

그리고 저희가 건물에 들어왔을때...베란다 확장부분이 있었는데...

교육청에선 그것도 딴지를 걸더라구요...

벽을 만들던 창고로 하던...강의실에 포함할 수 없는 불법건축물이니....

공사하고 사진 보내라고 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선이의 피해를 보지마시고....건물 계약시 꼼꼼하게 따져보셔요...

다행이 거기를 막아도 인가평수가 나왔지만...쬐금 모자랄 경우 곤란하잖아요...

안녕하세요~오픈 예비원장이예요~
처음 준비하는데 이것저것 머리아픈것이 많네요..

특히나 수강료... 수강료 측정을 하려는데... 교육청에서 제시한 금액은 터무니없어서요...
교육청측정수강료를 그대로 따르자니, 너무 낮고, 그렇다고 제가 원하는 금액을 하자니, 교육청에서 나오기라도 하면...^^;;
어찌해야 할까요? 여러 원장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다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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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

첨에 수강료 낮게 책정하면 나중에 고생합니다..저같은 경우엔 운영에 자신이 없어 학원이 적은 동네(저소득층이 많은 동네) 에서 일단 많이 원생을 끌고, 법적인 부분도 생각해서 좀 낮게 책정했슴니다. 그런데 애들이 늘면서도 몸만 힙들고 그만큼 강사를 더 고용해야하니 저한테 남는 금액은 그대로더라구요..오히려 상담이 와도 반갑지 않은..ㅡ.ㅡ..이제는 학원 다정리하고.. 어느정도 노하우도 쌓았으니.. 다른 곳에서 새로 시작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저도 법적인 부분이 맘에 걸리나..워낙 낮은 수강료로 고생을 한탓에 그만한 위험부담은 감수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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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화개

첫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너무 낮게 수강료를 책정하면, 싼 학원으로 이미지가 굳어질 가능성이 많답니다. 법적인 위험성은 감수하더라도 수강료 내는 만큼 잘가르친다는 소문이 난다면, 장기적으로는 명품학원 이미지로 더욱더 발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 화이팅하세요~

왕초보입니다.학원강사경력10년.
이제 수학전문학원을 개원하려는데 절차에 대해 전혀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은 회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들의 가르침을 미리 감사드리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넘 무식하게 질문하는내용은 이해해주세요 왕초짜라서...

1. 33평의 건물을 임대하려합니다.
건물을 임대하기전 알아야 할 사항을 알려주세요
또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하는지...
제가 있는곳은 읍단위라서 윗평수는 무리가 없는데
강의실은 몇개가 가능한지(교육청실사때)
2. 건물임대해서 교육청허가까지 제가 해야 할 절차를
자세히 알려주세요.(아님 원장님의 개원일지라도)
시설을 다 꾸며놓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아님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는지
간판은 달아놓아야하는지?
허가 받기전에 해놓아야 할일들은?

저 참 무식하죠? 부탁드립니다.
11월 말 개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가르쳐주시면 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가르침을 받아 저도 개원일지에 학원설립과정을 조목조목 적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뭘했다는 일기형식으로.... 도와주세요

 

 

메

관할 교육청에 문의 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좋습니다. 수학전문학원이라면 실사시 30평이상이 가능해야 합니다. 교육청직원이 봐주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 추세는 제대로 하는 추세라서 ..강의실의 갯수는 원장님의 뜻에 따라 맘대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방점검과 인테리어까지 다하고 허가 신청하셔야 합니다. 간판은

천천히 다시고 책걸상과 칠판은 미리 준비해둬야 합니다. 반드시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점검 필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세한것은 교육청에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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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실 강의실 평수가 규정이 있고요.. 어디서 알아 보기도힘들고 뭐 부터 하기도 막막하고.. 아마 누구나 겪는 일인듯 싶습니다. 회원님들이 젤 많이 해주시는 말씀이 아마도 직접 발로뛰세요..라는 말일텐데요..참 귀차니즘이 깔려있는 말 같기도하지만..

최고의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나가셔서 사정없이 돌아 다니면서 물어보고 들어보고 하다보면 조금씩 보일꺼에요.. 물론 여기 게시된 좋은 글들을 참고해 나가면서요.. 인터넷 검색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매매가 나온 학원에 가서 그 원장님 말씀도 도움이 될테고.. 서류상 절차에 대한 동영상 강의도 인터넷에 있고요.

전화로 교육청에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직접 방문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교육청 직접 방문 하시면 무슨 안내 문서도 줄거에요.. 거기에도 필요로 하시는 정보가 있을듯 합니다. 오늘 흘리는 땀이 반드시 보람으로 올 날이 있을꺼에요

종합학원형식이구요~교육비는 한명당 평균 30만원정도입니다.

처음 구두계약시에 학생은 40명정도였고, 선생님들 급여와 월세 등등 제외하고 나면 순이익은

500만원정도이며(원장 수업하는 조건에), 권리는 보증금 제외하고 35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구두계약후 2주정도 지난 지금 인원이 5명정도 증가하여 권리금 재조정을 원하시네요.

5명증가하니 한달소득은 150만원정도가 증가되는것이니, 어느정도가 적정한지...

사실 학원을 인수하는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바뀌고나면 아무래도 아이들의 이동이 염려스러운데...

이번주에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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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권리금은 인테리어+원생수 입니다.
글쓰신분은 경험이 없으신것 같아 오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1.종합학원은 대세가 아닙니다. 요즘은 전문화추세입니다.종합은 사양과목입니다.
2.님께서 꼭하고 싶다면 계약쓰시기전에 학원입구에서 학생수를 세어보시기바랍니다.
혹이라도 중개업자의 개입하라면 계약서상에 특약으로 달아놓으시면 좋겠습니다.
3.위의 권리금은 센편입니다...(만약에 원장직강이었다면 적어도 3~40%는 탈락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중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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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3500만원 너무 과해요.. 헐.. 40명인가는 가서 봐야알 일이고, 명당 100만원에 가깝네요.. 시설비 제외한다고 해도,, 어차피 들어가면 시설비에 손 대실건 뻔하구..-_-;; 5명 등록했다고 더 요구한다는건 심한데요. 그런식으로라면 공짜로라도 한 10명 데리고 올 수 있을것 같아요. 꼭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여튼 전 별롭니다.. 학생들은 3월되면 이동도 심하고,, 정확한 숫자를 확인하시는것이 필요할것같아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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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

현재 권리금도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요즘은 프리미엄학원이 강세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종합보습학원의 권리금은 좀 과한것 같아요. 좀더 고민하세요. 알고 계시듯이 학원 매물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학원인수검토중에 있는데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매물에 놀라 잠시 지켜보고 있습니다. 신중하시면 좋겠어요. 눈앞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닌듯합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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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40명이면 사실 생각못한 지출까지 끼면 흑자 없습니다. 원장 직강이었다면 더군다나 위험하구요.....저라면 최대한 줘바짜 20002500이상은 생각도 안합니다. 그것도 신중하셔야 할듯.............(제 개인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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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20대 후반에 강사로 일했던 학원 원장님께 겁도 없이 1억에 인수받아 3년간 무지 고생했습니다... 여긴 지방인데 인수받을 당시 권리금 6000만원(학생수 100명) 시설 및 전세금 4000만원 총 1억 주었는데 차후에 알고보니 이곳에선 그정도까지 안하더군요... 거기에다 그 원장님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곳에 학원 오픈해서 학부모랑 상담해서 학생들 하나씩 빼내어 나가고 심지어 강사까지 스카웃 해서 나가는데 인수받은지 3개월도 채 안된 상황에서 정말 열받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현재는 영어 강사 한명 채용해서 영수 단과학원하는데 종합학원 할때보다 속 편하고 수입은 별 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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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테리어가 얼만지 모르지만, 1000이면 되지 않을가요^^ 권리계약은 미친놈 하듯이 하는 겁니다. 배에 힘 주시고, 1000에 하면 하고 말면 맙시다 하고, 전달만 하세요. .... 위의 조건이 그리 내키지는 않는 조건이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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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정말 권리금 넘넘 비쌉니다. 저도 학생제외하고 권리금 3,000만원(상권,일명 바닥피)을 달라고 해서 정말 미쳤나 보다. 원생도 없이 맨땅에 해딩하는데,그래서 2달 기다렸더니 1000만원 내려서 다른 부동산에 내놓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부동산 찾아가 1500까지 권리금 하자고 하니 절대 사양~100만원 내려 1900달라고 해서 포기 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데려가고 자리만 남긴것인데 인테리어도 7년 넘어서 전체 손 봐야 하는데~ 님께서도 40명이라지만 남는 원생은 항상 50%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약후 들어온 원생에 대한 권리 주장하는 원장님 넘 비 양심적이시네요. 걍 복많으시네요.라고 격려해주심 인수한 샘 그냥 넘지지 않고

 

성의 표현하실텐데,,, 정말 세상은 좋은게 좋은겁니다. 아무튼 넘 비싸고 인건비 제외하면 순이익 200도 안될듯 합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잘 인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현 싯점에서 오픈 대기 상태입니다. 좋은 자리는 절대 쉽게 나오질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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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

학생늘었다고 권리금을 더 달라고 하는 원장이 양심불량이지만 도의상 책임은 있으나, 구두계약시 상황은 법률상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계약금 지불과 동시에 계약서 작성시조정하여 확정되는 것입니다. 종합반인데 40명(매출 1200 추정)에 순이익 500이상되기 어렵습니다. 원장강의 여부, 월세, 강사급여, 차량유지비, 상담실직원, 관리비 등 기타 총비용을 고려해서 다시한번 정확히 알아보세요. 종합반은 강사가 많이 필요한데 일시적으로 강사 수를 줄여 놓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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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와 시설(비품, 인테리어수준)에 따라서 달라지지요.. 무조건 비싸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50평 기준의 인테리어 비용만 최저 3000만원입니다.. 현재의 시설비에 대한 가치는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학생의 인원수는 변동폭이 크므로 무시하시구요...

학원은 언제 오픈한 건지, 학원건물의 완공시기, 인테리어 수준, 비품설비 수준, 조명 등, 전체적인 외형을 먼저 신중히 검토해보세요.. 정말 5,6년씩 지난 학원에 포인트 없는 수준낮은 인테리어라면야 비쌀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수준있는 인테리어라면.. 시설비만으로도 비싼 것은 아닙니다. 학원 평수, 책상 개수 등.. 구체적으로 상세히 측정을 해보시길..
참고로 학원 인테리어 시공기준은 평당 최저 50만원부터 일반적으로는 70-100만원 수준입니다..
외형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여기고(인테리어 포함 설비수준이) 학생수만 따진다면.. 현재 학원생들의 등록시기도 검토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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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40명에 너무 부풀여진 금액인듯 싶습니다.

원장 직강에 40명 500 남는다니..

진짜 의심해 봐야할 매출입니다.

저는 1년 반전에 있던 학원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80명에 인원에 권리금 2500으로 계약 하였어요.

물론 시설이 많이 좋진 않지만 .

다 아는 아이들이고 하여 아직까지 빠진 아이들 없이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교사 저까지 포함하여5분이시고 차량은 친정 아버지께서 해주시구요..



그래도 진짜 남는게 없네요..

월 400이면 정말 많이 가져 가는겁니다.

생각보다 자질구레한 비용 엄청 많이 듭니다.

학원준비중인데 용도변경을 하려고 하는대요...궁금해서

용도변경은 주인(임대인)이 직접해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할 건물에 이미 150평이상의 대형학원이 있는데 이경우 교육연구밒 복지시설로 등록이 되어있으면 저의 경우는 할 필요가 없는가요? 아니면 별도로 저 역시 신청해야 하나요

그리고 시간은 보통 어느정도 걸리나요?

 

매

건물에 500제곱미터를 넘지않는 범위에서 학원허가가 나고요, 500제곱미터를 넘으면 시청 건축과로 가셔서 용도변경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용도변경전의 설계도와 변경후-즉 인테리어후의 설계도를 설계사 사무소에서 대행하셔서 그려야 한다고 알고 있읍니다....비용도 제법드는걸로 알고 있음니다... 시청에 직접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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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비용이 제법들어요... 차라리 그곳에서 안하심이 나을지도.. 제가 첨에 학원학때 모르고 덜컥 계약했는데다 준비해놓은터라 어쩔수없이 했거든요 150만원가량 나갔거든요.. 눈물나요 쌩돈나가는거 같아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앞을 학원 입지로 정하고 수개월을 찾다가 개원했습니다.

약 5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서.. 11월 2일에서야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개원했습니다. 원장,부원장으로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서 디딤돌수학교실 및 버터영어를 가르치는 프렌차이즈 학원입니다.

디딤돌 수학교실은 그만두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돈만 밝히는 프랜차이즈는 사용하지 맙시다.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루하루가 정말로 전쟁 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갑자기 그만 두었습니다. 능력도 없는 선생들이라 바꾸려고 했는데 인수인계도

없이 갑자기 모두 그만 두어 버렸습니다. 황당하더군요.

훈장마을에 강사모집을 보고서 알았다면서 그만두었습니다.

새로운 강사를 잘 뽑아서 지금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은 49명을 인수 받았는데 20여명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 제대로 된 강사를 뽑아서 학원을 활성화 시킵시다.

능력도 없는 젊은이들은 절대로 쓰지 맙시다.

한달이 지난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본 초등학생들 성적이 조금은 잘 나왔거든요.

친구들을 한명 두명씩 데려온다고 말 하더군요.

비록 생활비는 못 벌었지만 임대료는 나왔다는 점에 위안을 삼고요^^

가장 먼저 자신의 학원에서 가르칠 수 있는 교육철학을 먼저 다져나가야 할 것 같네요..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학원원장님들의 노하우를 모두가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