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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 문구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초안이 다 나왔는데, 도통 첫 머릿말이 마음에 들지를 않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재안해 봅니다.

리플로 광고문구, 머릿말 달기!!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만의 문구를 쓰고 싶으신분도 계시겠고, 여러번 사용하여 학원의 로고처럼 인지되어진

문구도 있겠죠.

한번 댓글로 쭈-욱 달아보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학원 기존 문구는 ' 최고의 강의력으로 승부한다 ' 입니다.

 

진부하죠? ㅡㅡ;

 

new daum.cafe.bbs.Sns("readSnsShare");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
 
 
다크
나의 비행은 오직 높이 날기 위함이 아니라, 두 날개가 이끄는 창공의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 너무 긴가요?
 
 
두번째껀 너무 긴 느낌이구요, 최고의 강의력~ 요게 제일 좋네요.
 
 
No Child Left Behind Act (한 아이도 뒤쳐지지 않게)
 
 
suny
저흰 '학교 성적 중간이면 특목고 명문대 간다' 입니다
 
 
쎄쎄
엄마! 학교공부가 쉬워졌어요. 시험걱정 끝~
 
 
항상
최고의~~ 그건 학부모의 입장이라면 눈에 확 들어오진 않네요... 어떤학원이신가요?
 
 
노하우포인트로 눈에보이는점수
 
 
정통
공부못하면 부모님탓!
 
 
nol
역전골을 넣어라
 
 
학원 포스터 문구입니다. -> 우리 아이 서울대 보내고 싶다.
 
 
똑똑한 아이는 공부만 잘하고, 지혜로운 아이는 공부도 잘합니다.<= 독서,논술학원 광고문구입니다. 이번에 새로 짜봤어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진 광고해봐야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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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수강인원  및 학원규모 : 혼자서 공부방운영중이며 초등생19명이며 그중에 졸업반이 7명임(원비는 16-18만원)

                                            인근에 빈 학원이 있어 (전세6천 50평정도) 영어프렌하나 걸고 초등+영어 위주로 하다가

                                            6학년 졸업과 동시에 중학1년만 대상으로 중등부 확장 예정??

 

2, 지역적 특성 및 주변교육환경 :  잘사는 동네는 아니고 맞벌이 부부가 많음.(부산)

 

3. 주변 주 대상 학교 (개수포함) : 초등학교 30m 거리에 있고 원생100명정도 학원이 4곳정도 있음

                                              기타 교습소,공부방이 3개정도 있음 아파트단지는 아니나 주택밀집지역임

                                              500m인근에 중학교 2개이상됨

 

4. 학원 내 외부시설을 기준으로 현 경영 현황 진단 : 현재 공부방으로 수입이 적지는 않다고 판단되나 6학년이 졸업하면

                                             그에 따른 수입감소가 예상되며 집에서 하는 공부방이라서 홍보등으로 충원이 쉽지 않음 

 

5. 월별 인원분포 : 지금 다니는 6학년은 저학년때부터 지속적으로 다니고 있어 중등 개원시 밑거름???

 

6. 학교, 학년별 인원분석 : 2학년 6명 , 6학년 7명으로 학년별 편차가 큼

 

7. 거주지별 인원분석 :

 

8. 시간표효율성

 

9. 교재 및 수강료 현황 : 일반 서점교재 사용

 

10. 교사진단 : 영어(프렌)수업은 친동생이 할 것임(과거 같이 단과학원 운영 경험 2년정도 있음)

 

11. 월별 입소.퇴원 현황 (신입생유형분석, 퇴원생유형분석)을 통한 계획수립 및 학원활성화 방향모색

 

12 기타 하고 싶은말씀 : 한번 학원을 인수해서 실패를 맛보았지만 다시한번 도전하고자 합니다. 그만큼 학원의 쓴맛을 보았지만

                               지금이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문제는 내년초 중등부 오픈시 강사채용등 비용이 더 클거 같아서

                              1학년만 데리고 하면 어떨가 하는데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경험이 있으시다니, 각오가 남다르실꺼라 사료됩니다.
다만, 학생수에 비해 학원규모가 넘 크지 않나 싶습니다.
작게 시작하시고,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쪽이 안전합니다.
원생이 늘면 확장 하시면 되고, 지금은 경험하신 때보다
주변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지를 못하답니다..
모쪼록 합리적인 판단 하시길...건승 하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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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않지만,,,

 

파트타이머로 학원 두군데를 나가고 있습니다.

 

거의 3년째 강의하고 있는 학원이 있는데, 요즘 원장님께서 원비가 잘 걷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급여를 늦게 주십니다.

 

원장선생님의 말을 100% 믿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원비봉투를 많이 나눠주면서 저도 참 답답합니다.

 

보통 원비를 밀리는 경우가 많은가요?? 제 때 원비를 내는 경우는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경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50510
90퍼센트정도..심한경우는1년 1%3개월5% 1개월 5-6%
답글 | 삭제 |  
 
하이디
학원마다 상황마다 원장님스타일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두번째 학원을 오픈했지만 첫번째학원은 회비가 밀려도 저도 학부모님께 얘기꺼내기가 어렵다보니 수납이 많이 안되었습니다. 지금 두번째 오픈한 학원에서는 원비 납입일을 모두 1일로 통일해서 받았고 미납되면 15일경 문자를 모두 보내드리니 그 달안에 90%정도는 납부가 되더군요. 오래된 학원일수록 오래된 원장님일수록 그런 얘기를 못하신다는 얘기를 들어본적도 있습니다. (한곳에서 오래 운영하다보면 5년, 10년 된 학부모님과 친밀감이 상당히 높아져버려서 이사정 저사정 봐줄수밖에 없게 된다네요. 천만원정도 미납되었다는 원장님도 봤습니다.)
 
 
편주
저도 일주일 이상 밀리면 문자를 보냅니다. 기분상하시지 않게 "어머님! 바쁘지 않으시면 교육비 납입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요..... 그렇게 해도 되지 않으면 전화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그달안에 미납은 거의 없습니다.
 
 
뿌리깊은
저는 하루전 문자 보내고 2~3일 간격으로 계속 문자 보냅니다. 그래도 밀리는 학부모 많습니다. 일주일 정도 늦으면 전화하고... 다음달에도 늦으면 상습성 있다고 판단하여 학생을 돌려보내려하나 아직 그렇게는 못합니다. 개념없는 학부모 많습니다.
 
 
구조영어
<학원 운영 경비 등의 부담이 있사오니...교육비 납부를 부탁드립니다.>라도 하시면 감정 상하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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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한지 이제 5개월 정도 됐네요
영어. 수학 단과학원이구요..

방학때 특강은 초등부도 하는지요? 초등부 특강비는 어찌해야 할지...

초등부는 그냥 특강비안받고 방학때 더 봐주는지...

초등부는 경시반도 개설해야하는데.. 영어 수학 전문 단과 학원이고 이제 경시반도 있어야할것 같은데...

특강으로 개설해야하나.... 아님 정규반을 늘려야하나...

선생님께서는 특강을 해야 방학때 특강비를 받으니 특강하자하네요..

제가 강사 생활하다 학원을 개원했지만... 초등부에 대해선 아는게 없어... 힘들어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특강이라 함은 방학동안 2학기 진도를 빼는 별도의 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기존의 학생을 제외한 방학만을 이용하여 진도를 빼주기 원하는...그런거라면 비추입니다...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 좀 더 시간투자를 하심이 나중에 이미지를 위해서도 더 좋을겁니다..방학이 끝나 아이들이 빠지는 상황에서 분위기가 와해 될 수도 있을거 같구요
 
 
마크
저희도 오픈초기에 무료특강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뭐든지 무료는 부작용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가르치는 분도 힘이 떨어지게 되고요 배우는 애들도 대강하게 된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공짜는 절대 없습니다.. 조금 저렴하게 (특강의 경우 비싸면 이중지출이 부담스럽거든요.. 방학때 쉬는 애들도 많은데) 지역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한자/영어/논술 특강 교재비 빼고 각3~5만원씩 받습니다. (일주일 두번) 경시반은 잘하는 애들만 소수로 뽑아서 과외식으로 하는데 임시반으로 처음에는 무료로 하다가 1개월단위로 시험봐서 탈락한 애들 빼고 부모님과 상담을 통해 정규반 편성하면서 확 올립니다..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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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족보닷컴을 쓰고있는데..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족보외에 다른 사이트 이용중이신 원장님들..

추천할만한 사이트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기출닷컴 있습니다 공부하자 닷컴이 가격은 저렴합니다
 
 
YI-
내신 닷컴도 있습니다. 족보보다는 조금 떨어지나 "기간제"활용도 좋을듯 저렴함
 
 
그랑
네이버 황인영카페/ 기출닷컴(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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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국어전문학입니다.

이번에 학원을 확장해서 중등부 국어강사를 채용하려하는데 월급이 얼마가 적당할지

 

지역 : 인천시 연수구

강의 : 중등부국어와 고1내신까지 할 수 있는 강사

수업형태 : 주5일 혹은 6일의 전임강사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국어 과목이면 180~230 정도에서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지역고려 하였습니다.
 
 
빅버거
200만원선~~~
 
 
주5일:190 / 주6일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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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소도시에서 강의실 몇 개 두고 소규모의 학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부부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강사 선생님들 몇 분과 함께요.

 

큰 욕심 안내고 시간 나면 부모님 농사 도와드리고,

부부 인건비 생각하며 월급쟁이 보다는 낫겠지 ? 라는 마인도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대학교 때 4년간 야학 하면서 가졌던 순수한 마음을 접목도 시킵니다.

그래도 소도시라 수도권에서 대학교 나온 원장들이 거의 없는데,

다행이 저희 부부는 비록 좋은 대학교는 아니지만 서울에 있는 학교 동문 이라,

잘 가르친다고는 소문은 났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 성격 입니다.

초등학교 때 왕복 9km를 걸어 다녔던 시골에서 자라,

저희 성씨를 가진 분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집성촌에서 어르신들의 가르침을 많이 받아 자라,

어렸을 적 한때는 꿈이 유도선수 였던지라,

버릇 없는 아이들을 보면은 꼭 사고(?)를 칩니다.

 

그제 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대놓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 씨발 좃 같은 거 " 하길래,

바로 제 성질 나왔습니다.

" 가방 싸고 집에 가 ... 내일 부터 학원 나오지 마 "

 

저녁에 그 애 엄마에게 전화 왔습니다.

진짜! 모전여전 였습니다.

제 와이프 ... 참, 착합니다.

시집 오기 전 서울을 떠나 본 적 없는 서울 본토박이 아가씨 였는데,

많이 당황하고 어이 없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엄마의 목소리가 수화기로 새어나왔습니다.

애엄마가 말리는 것 불구하고 제가 수화기 가로챘습니다.

 .......

한참 설전이 오갔습니다.

참, 웃겼습니다.

자기 딸 끝까지 옹호했습니다.

마지막에 저도 도저히 분을 참지 못하고 욕 했습니다.

" 씨발 좃 같은 거 " 당신 딸이 그렇게 말했다고 ...

 

그래도 학원 하면서 소신있게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모난 성격 입니다.

4년간 엄마들에게 전화 한 번 안했고,

학부모든 학생이든 접대성 멘트 한 번 안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올테면 오고 갈테면 가라식의 베짱이였습니다.

원비 고의적으로 떼어 먹고 튄 학부모 가게 계산대에서 죽치다 경찰서 한 번,

학원생 두들겨 팬 놈 제가 그놈 잡아다 두들겨 패다 경찰서 한 번,

저희 학원에 잘 다니고 있는 학생 돈 주고 꼬셔간 학원장 그놈도 두들겨 패다 경찰서 한 번,

네 번째 경찰서행은 겨우 피했지만 마음이 찹찹합니다.

 

  

challe
학원에서 이런일 항상 있는거 같아요.. 저도 오늘은 참아야지 오늘은 참아야지 하지만.. 그런 아이들 보면 참기가 힘들죠.. 그래도 아이들이니까 원장님께서 사랑으로 다독여 주세요~!!
 
 
예비
3년 전 제게 그런 욕하다가 뒤지게(?) 뚜들어 맞고 퇴원한 학생과(남학생이었구요) 더 나쁜 여학생(여자라 때리지는 못하고 나쁜놈 때릴때 그애 책상을 두들겨 팼네요^^;)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 그 여학생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욕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 결국 피식 웃음만 나왔습니다.^^ 시간이 가고 아이들을 많이 대하다보니 점점 어떤 것이 결국 옳고 바람직한 행동인지 알것 같더라구요. 힘내시고 소신것 해 나가시길 바래요.
 
 
싸가지없는 아이들을 나의 열정으로 개도시킨다는 것은 판타지입니다. 정리대상으로 여기셔야 앞날이 평탄합니다 .
 
 
touchin
사실 너무 심한 경우의 학생들은 반 분위기상 퇴원 조치를 취하는게 옳다고 봅니다..학원 운영상 힘들떈 한명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남아있는 학생들의 분위기를 위해서 그리고 학원 이미지를 위해서 과감해 질떄는 과감하게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듭니다
 
 
네가지 없는애들이 학업분위기도 다망치죠... 님처럼 눈딱감고 내보내야되는지만.. 쉽지않은것두 사실이죠..
 
 
구슬
이런 학생들 꼭 있습니다. 그냥 학원에서 나가주는게 학원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듯합니다. 괜히 분위기만 흐리고~ 더 많은 애들이 몰려서 나갈수도 있고 소문도 안좋게 날수도 있어요~~ 잘하셨어요~!! 다시오면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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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단과반을 운영중인데 자꾸 시험때만 되면

아이들이 먼저 종합반얘기를 꺼내네요.

주변 대형학원들이 종합반체제로 유지되니까

동요를 하는건지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고등부같으면 단과식 수업이 가능한데 중등부 단과 종합반은 손이

너무 많이 가는터라 망설여 집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머리가 복잡해 지는 시기이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겨울수
종합반을 하면 다른 과목의 강사님들도 구해야하고 신경쓰실것이 지금에 비해서 이만 저만 늘어 나는게 아닐겁니다.. 단기적으로 봐서는 학원 원생들을 늘릴수 있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좋아보이질 않네요^^;; 그저 제 생각일뿐입니다 종합반으로서의 장점도 있을 거라고 생각 되네요 ㅎ
 
 
통문장
완전대형 종합반이 아닌바에는....어려운 상황이 만들어 질겁니다. 지금 하고 계신 전문단과의 프로그램이 더 알차게 꾸미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섣불리 종합반으로 넘어가서는..현재 진행하는것도 놓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규모, 강사, 프로그램 전부 준비가 된 상태이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보구여. 한두명의 학생을 보기 보단 주변의 환경을 보고 결정을 하세요~ 근처에 중학교 4~5개가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보심도..
 
 
종합반 해두요, 단과 안하냐구 하구요.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만이구요.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다고 봐요.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 해야죠.
 
 
단과를 운영하며 교육방송을 통해 타과목을 공부할수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물론 관리부분이 필요하겠지만 종합보다는 손이 덜 가면서 학생들을 만족시킬수 있을것 같아요.
 
 
hex
중등은 종합반하면 우선 강사를 과목별로 뽑아야해서 인건비 만만치않아요,,강사들 자주 바뀌는 것도 골치아프구요.처음 원장님 소신대로 밀고나가세요~
 
 
gogo
영수의 경우는 소규모로도 운영이 가능하나 종합반의 경우는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기 때문에 작은 소형학원의 경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강사의 수급도 그렇고 인건비나 원생 수급이 어려울 경우는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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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기말고사가 끝나고 뭘해주면 좋을까요?

늘 시험이 끝나면 제가 떡복이며, 어묵을 직접 해주었는데 날이 더우니 것도 마땅찮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여보내자니 것두

성의 없어보이고... 시험 끝나면 방학이라 은근히 신경쓰이네요..조언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저희는 한학기동안 잘 했던 것들을 달란트로 주고 시험 끝나는 날 달란트 시장을 하는데요..^^: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효과 만점입니다.
  
 
저희는 이번엔 초등학생은 닭꼬치랑 떡볶이 먹이고, 중학생은 노래방을 데리고 갈까 고민중이예요...
 
 
저희는 초딩 김밥만들기와학원내에서 영화보기로 함 중딩이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낚시하기로 결정했는데 ^^
 
 
^^저두 영화보기로 굳혔지요...
 
 
초딩이면 스티커같은거좋아하던데요 머 먹는거두 좋겟지만요 ㅎㅎ
  
 
"친구 초대 파티"를 해보세요. 간단 먹을 거리를 준비해서 타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해보세요. 시험끝이라 다른 학원들도 모두 수업도 없으니 이때를 공략해보는것도 좋을 법.. 더운 날시 수고하시구요~^^
초대받은 친구들의 신상명세서는 기본으로 남기시구요~^^(부모님 핸펀.초대받은 아이 핸펀.) 너무 크게 하면 부담스러우니 간단 먹을꺼리로 타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이미지 마케팅으로 좋을듯 합니다.
 
캐시 최고좋아하는거 같아요 숙제잘하든가 빠지지않으면....
 
 
영화를 보러가는것도 괜찮아요.. 정말 좋아한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피자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아이들은 몇명 안되지만 오손도손 정도 쌓아가면 잼있게 만들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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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재 마지막해라더니 정말 해도 너무한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사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가 문제인지 찾고 있는데 정말 모르겠네요.

 

최근에 오신 선생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접시 적극적이더군요.  이전에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뽑았습니다.

선생님에게도 말했습니다. 내가 이런 선생님들과의 일이 있었으니 잘 판단하시고 조금 하다 말거면 시작도 말자고

 

역시 늘 그렇듯이 하겠다고 하더군요.

 

출근후 첫주

주차비를 달라고 하더군요.  학원 앞이 제가 사는 아파트라 거기다 데시면 된다고 하니 책을 들고 길을 건너는게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고민하다가 기존에 차가 없으신 선생님과 형평성을 고려해서 그러면 일년 되시면 모든 선생님께 일정 금액을 보너스로 드릴테니 그걸로 주차비를 하시던지 하시라고 했습니다.

그 선생님 말씀이 차가 없는분과 차가 있는 선생님을 왜 같은 금액을 주냐고 기분 나빠하시더군요.

다른 학원은 주차비 안주는 학원을 다닌적이 없었다는 말을 덧붙이며

아차 싶었지만 일단 설득하여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교재와 노트북이 무겁다고 불만을 예기 하셨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놓고 다니시게 책상에 컴퓨터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그래도 교재가 무겁다며 학원 교재 파일을 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학원에서 쓰는 교재는 허접하지만 제가 몇년에 걸쳐서 만들어 놓았던 자료입니다. 입사한지 일주일된 선생님에게 넘길 이유가

없었고 또 교재도 들고 다니는게 힘들다는 선생님과 어떻게 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도 유야무야 달래서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학원자료가 탐났던거더군요. 

개인 자료로 쓰려고... 

 

또 다음주

시험기간이였습니다.

제가 그 샘이 학원에 입사해서 두가지 일을 시켰었습니다. 

하나는 모의고사가 내신에 들어가니 단어좀 정리해달라고

기존 싸이트에 있는거 말고 하위권 학생들을 위해서 쉬운단어를 포함해야 하니 직접 워드작업을 해달라고

또 하나는 그분이 고1 수업 한명을 가르치는 반이 있었는데 수업 직전 자료를 만들어 달라고

애들이 정리해서 볼수 있는 ....  

 

모의고사 단어는 기존의 사이트에 있는 자료를 그냥 퍼오셨더군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내신 준비중인 학생이 시험보는 날을 모르더군요.   물론 직전 보충 자료는 만들지도 않았구요.

애들이 학원을 왔는데 그때서야 프린트를 하고 애들은 반에서 기다리길래

처음으로 한마디 했습니다.

수업 준비를 미리 하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말 이후 이전 주차비부터 불만이 쏟아 지더니 마지막에는 그만두는게 낫겠다고 하네요.

 

정말 하나도 아쉽지 않은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이런 선생님일수록 왜 기존의 선생님을 흔드나요

 

왜 이렇게 열심이 일하냐고.  자기는 다른데서 400만원을 받았다고 너무 적게 받는다고 불만을 선생님들께 계속 예기 했다고

합니다.

원래 약속했던 금액이 300만원이였고 그 금액에 오겠다고 해서 받은건데 왜 이런말이 나오는건가요.

그분 수업은 90분 수업  월,화,수, 목 평균 2개  토,일이 조금 많아서 다섯타임씩입니다.

한반 정원 4명 수업에서 이 금액이 작은건가요.  얼마를 줘야 만족을 하는건가요.

선생님들에게 어느 정도만을 요구해야 하나요

개인 수업 자료를 만들라는 말도 못하나요

영어선생이 애들 공부할 단어도 칠 시간이 없다면 어찌해야 되나요. 

 

앞으로 선생님 뽑기가 정말 두렵습니다.

학원 더 오래하면 사람을 못믿을거 같네요.

 

제 잘못이나 단점 지적 좀 부탁드립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수도
강사를 채용하실 때 전임강사와 문제가 있었던 경험을 말씀하시지 않는 것이 어떨까요? 신입강사라도 강사는 강사편인지라 원장님이 문제가 많아서 강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선입견을 갖게 되니까요. 또 다른 선생님들의 급여액을 은근히 물어 보면서 남을 깎아 내리고 월급액수로 자신을 과시하는 선생님은 하루라도 빨리 내보내야 합니다. 월급 이야기는 반드시 속상한 사람이 나오게 되는 문제라서 강사들 간에 가급적 피해야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꼭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더군요.
 
 
사랑한
강사5년 초짜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공부방이나 학원을 조그마하게 차려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럴때마다 이런생각을 합니다. "알아서 해주는 좋은 강사가 오겠지..." 라는 부질없는생각말이죠..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어떤분이든 나의 학원에 면접을 보러왔을떄는 충분히 인지를 시키는겁니다. "이건 ~~~~ 하여 저희학원에서는 꼭 해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건 저희학원만의 특색이기 때문에 해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 라든지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h
대규모학원이 아닌봐야 강사를채용할때 원장과 강사가 바로 면접을 보고 그자리서 나눈 몇십분으로 그사람을 믿고 채용합니다..이사람을 제대로 볼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이 오직 원장의 감으로 교사를 채용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도 그렇구요 사람 화장실 전후 다르다고 면접당시는 정말 신뢰할수 있을거 같이 대화를 합니다. 원장들 강사들한테 많이들 당해봐서 조심한다 하고 보려해도 봐질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같이 일을 하다가 이런부분이 드러나고 바로 상처를 입는거 같습니다. 저도 늘 그부분을 걱정하고 다음번 강사 채용때는 좀더 깐깐하고 나름 매뉴얼을 만들고 합니다만..그래도 완벽할순 없죠!
 
 
JU
강사의 고민을 안고 사는 것이 원장의 짐이겠죠..저도 강사선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가능하면 경력자로서 알아서 할 샘보다는 어느정도 학원에 적응할만한 샘을 뽑는편입니다. (유능한 강사 필요없고, 열정과 애정이 많은 강사가 더 소중해서) 전 샘에게 모든 걸 맡기지 않고 모든부분을 컨트롤하려 합니다. 물론 잔소리보다는 매뉴얼대로 인지시키려는 편이고, 그런 매뉴얼에 인지가능할... 떼(?)가 덜 탄 샘을 뽑으려고 하구요.. 저도 영어지만, 게으른 영어샘은 없는이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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