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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렸을때(1학년)엔 말을 좀 듣는가 싶었는데...

이아이가 점점 갈 수록 심해지네요... 가끔씩 하기 싫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가버리는 행동을 하고..

집에 부모님이 안계시고 할머니가 키우셔서 그런가~~??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어머니께 전화를 드려서 허락을 얻고 진짜로 한번 혼을 낼까요?

아님 그럴때마다 어머니께 연락을 할까요..

이제는 말 잘 들었던 누나까지 조금씩 그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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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어머니하고 상담을 해보세염 ~ 제가 어떤 학원에 갔는데여 원장님이 어떤원생이 숙제를 안했는데...거의 쌍욕빼고 다하더라구여 아주 ~학원이 떠나가라 소리지르고...암튼 옆에 듣고있던 제가 오금이 저리더군여..근데..요즘 학교에서도 거의 놔두는편인데..학원에서는 더 해줄게 없을거 같아여 부모님께 매일 상담하고 아이체크해서 알려드리는일이 좋을거같네여
 
 
본보기로 한번 잡아놔야지 안그럼 다른 애들까지 물들어요....일단 크게 혼내고 어머님께 문자나 전화하세요. 고마워하시는 어머님도 계시고 그런걸루 머라 그러심 그런학생은 안받는게 학원의 앞날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도서관
"하루"님말씀이 맞아요...학생상태말했을때 부모는 우야든동 잡아달라고 하면 인간되도록 독하게 지도하고...부모라는 사람이 아이상태를 듣고 죄송하다고 잘좀부탁드린다는 말이 없을시에는 그 아이를 학원에 계속 두는 자체가 마이너스일꺼예요~소탐대실 이란말도 있잖아요~큰걸위해선 작은건 버여야죠^^;;쌤 화팅~!
 
 
학생 어머니와 상담하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조치를 하시는게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요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이라, 조그만 잘못해도 독박이니....
 
 
오직 주님
날잡아서 혼내고 부모 상담 => 그래도 안되면 나가라고 하는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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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업시작과 끝을 알리는 차임벨을 고민하는 중입니다.
프로그램으로 깔아서 시간알림 설정하는 방법도있는 것 같던데~~~
좋은 방법 아시는 원장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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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
50평 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복도에 차임벨을 달아놓아서 듣게 하였습니다. 이건 세밀한 세팅이 안되고 소리도 한 종류고 교실마다 명확히 들리지 않을 수 있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바꾸었습니다. 교실마다 스피커를 설치했고 상담실 컴퓨터와 앰프를 통해서 나가도록 하였지요. 인터넷에서 울리미라고 검색해 보세요. 프로그램이 5만원 전후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전용 컴퓨터와 앰프에 들어가는 비용, 설치비용이 들어가지만 한 번 해 놓으면 몇년이 가니까 나중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00평정도는 데스크에서 우퍼스프커로 해주면 다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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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애들 고등부 되면 수강료 차이 있잖아요?

 이때까지 저는 3월 입학부터 고등부 수업료로 인상했는대요.(물론 방학부터 고등부 수업하지만요)

왠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중3 기말 치고 나서 어영부영 시간 보내지 말고 방학 되기전부터 고등부 수업들어가서 바로 고등부 수업료 적용하면 학부모님들 반응 안 좋은가요?

수업은 고등부 수업인대(횟수나, 시간이 다르잖아요) 학년이 아직 입학안했다고 중등부 수업 그대로 받는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내 딴에는 학부모님들 최대한 부담 덜 느끼시라고 3월까지 기다렸다가 인상해보니 실컷 몇 달 중등부 수업료로   고등부 수업듣고나서 입학해서 야자다 뭐다 새학교 적응하느라고 힘들다고 그만 둬 버리면 참 속상하더라구요.

중 3 애들 수업료 어떻게들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수업료 인상 시기, 그리고 수업료 인상된 폭이 어느 정도라야 학부모님들 납득하실까도 궁금하고...

과목은 영어거든요.

기말 후 어영부영 보내다가 고등부랍시고 다른 학원 알아보는 아이들 잡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들 운영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해요.

저희는 원래 중 고 전문이고 중 고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라서 고등부 올라간다고 바꿀 것 같지는 않다고 믿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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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고민되는 부분인데... 비평준화 지역은 고입선발고사가 있기 때문에 좀 낫지만... 평준화 지역은 내신산출 때문에 기말고사가 다른 학년에 비해서 빠릅니다. 그래서 기말고사 끝나고 어영부영 근 한달동안이 참... 애매합니다. 일단은 학생들을 놀릴 수는 없으니 기말이 끝나면 바로 차주부터 중등~고등의 연동형 프로그램을 짜서 한달짜리 특강을 만드세요. 한.. 4주(11월말~12월)정도 돌아갈 수 있는 20강짜리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그리고 12월말에 방학들어가면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짜셔서 실질적인 고등수업을 하시는 겁니다. 이 때, 방학특강 공문(통신문)을 보내면서 수강료 인상에 관한 언급을 하시면 됩니다.
 
방학 특강이라는 좋은 명분과 함께... 해가 바뀌는 시점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보통 3월되면 기존 학생들은 떨어지고 새로운 인원으로 충원되는 학원 갈아타는 일이 잦습니다. 이 인원들은 보통 2월에 수강신청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수강료 적용안은 해가 바뀌는 1월이 가장 좋다는 겁니다. 입학시즌에 맞춰서 수강료를 올려버리면 비싸다는 인식과 함께 앞서 말씀하신 이유로 학원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어차피 학기중에 못버티고 다시 학원을 찾게 되는데...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다시 선택받을 확률은 낮아질겁니다.
 
 
dudw
저는 기말 고사 끝나면서 바로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cru
!정확히 12월 14일을 기준으로 올리려구요~ 13일까진 중등회비~14일부터는 얄짤없이 고등 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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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원생이 80명정도됩니다.

학생들이 어학원등록시 수학학원시간(요일)과맞지안아 고민 많이하시더라구요.

특히 이미 수학을 다른데 다니고있고 영어를 새로시작하는 친구나 영어를 옮기는친구,

아니면 수학은 기존에 하던 곳에서하고 영어를 옮기려는 학생들,

그래서 영수를 같이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단,영어수업료는 기존그대로 유지하고 수학은 소수정원에 수업료 많이 저렴하게..즉 수학에서 남기기보다는

수입은 영어에서창출하고 시간상(요일)안맞는 학생들 안놓치고,신규는 묶어서받기편하고...

근데 수학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커리부터 상담까지 뭐부터 준비해야하는지요.시간표는 대충나오는데 커리..방학중,,학기중,,시험기간,,그리고 기본반,심화반..

그게 나와야 상담자료를 만들텐데요...

대상은 초등4~중등3 입니다..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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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근데 수학을 다른데서 하는 애들 중에
성적이 잘 나오는 애들은 영어학원에서
수학과목 개설했다고 옮기는 모험을 하지않습니다
영어학원에서 수학을 개설하면 수학을 못하는 애들 갈곳이 없는 애들로 반이
꾸려지고 새로 들어오는 수학쌤은 고생만하고 소문도 수학은 못하는애들만있으니 좋게 안나고
시험 결과도 마찬가지고

저는 수학전문학원원장이고 영어과가 그런처지입니다
 
 
반대 1표!..저도 수학전문학원과 영어전문학원을 같이 운영 중인데..원장이 수학과를 맡으니, 영어가 약해지고...
영어 문제생기면 수학도 함께...퇴원...물론 반대의 경우 동반등록도 있지만....심사숙고 하시길...득보는 만큼 실도분명 존재합니다...경험상...
 
 
초록
지역마다 특색이 있긴하지만 저도 반대에 한표에요...그러나 원장님의 주변 환경 여건등을 따져서 만약 영수 전문학원으로 이동했을때 어느정도의 신뢰성을 가지고 출발하느냐....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게 두루 고민하셔서 영어만큼 하나하나 체크가능하다면 도전해 보세요...프로그램은 관리에 촛점을 둘수 있는것이 좋을듯 하구요...요즘 생각제곱이 괜찮은듯하니까 한번 고려해보세요
 
 
수학은 지식을 통하여 능력을 기르는 학문입니다.따라서 단순한 직식전달이 아닌 학생들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교사에의해 큰 효과를 보는 학문입니다. 능력있는 교사 구하기도 힘들고,영어에 짝 맞추는 학원은 실패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상담
전문성 없는 학원은 저라도 학부모라면 안 보내겠습니다. 전문학원에 의미가 없는 법이지요 또한 수학이 만족 스럽지 않으면 영어도 그만 두게 되는 현상 또한 무시 할수가 없조 ^ ^
 
 
저도 동감입니다. 전문화의 의미에 다시 한번 생각지 않으시면 아주 번잡하게 되실겁니다.
 
 
공대출신 영어 강사입니다^^ 모든 사업은 모험적인 부분이 있으며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은 특히 동전의 앞뒤같은 존재 이면서 굉장히 다른 과목입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확실한 컨셉을 우선 잡고 추진한다면 승산 있다고 봅니다.
허나, 수학역시 영어만큼의 다른 차별화된 컨셉으로 가셔야 하며, 초창기 힘든건 당연하시며 시행착오 겪으면서 성장을 꿈꾸신다면 추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li
저도 수학 과목 추가했다가 학부모 들이 바라는 것은 너무 많아지고 제가 수학 상담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가 않아 지금은 접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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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초,중등 종합반도 겸해서 전임7명 파트3명정도 교사가 있는 학원을 운영중입니다.
처음엔 중등종합반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초등부에 비해 지금은 여러가지로 애를 많이 먹이네요
1,2,3학년합쳐서 10명정도에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학원에만 있었지 입시학원 경험이 없고 해서 참 막막했지만 애들도 몇 안되고 무조건 열심히 시키면 되지않을까 했죠
중등부는 7시~10까지 본수업인데 시험 3주전 부터 11시까지 아님 12시까지 남기고 토, 일 평균4시간씩 국,영,수.사,과 뿐만 아니라 기가.도덕,예체능까지 수업해주고 일일히 개별 구두테스트까지 차~암 빡시게 보강 돌렸더렸지요
그 결과는 대박!!!! 전교40등하던애가 전교1등, 전교32등->5등, 전교200등 -> 40등, 그외 170등,80등씩 오르고 학원생 전원이 성적이 올랐어요
당장 자랑스럽게 현수막에 적어 홍보를 했죠. 효과는 짱!!
아이들이 줄줄이 들어오더라구요(참 아이러니한건 그렇게 성적이 오른 아이들의 소개가 아닌 현수막보고 찾아오는....)
그렇게 또 빡시게 기말고사를 치렸죠 . 이번에도 결과는 대만족!! 그래서 작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한 50명가까이 늘렸어요.
근데 그동안 공부 안하던 애를 억지로라도 시켜서 오를데로 올랐고 아이들도 마음이 느슨해진 터라 2학기 기말은 내린 애들도 꽤 있었네요
겨울방학때부터 아이들이 좀 빠지더니 다시 학기 시작하니까 들어오더니 그때 부터 아이들 분위기가 넘 이상해졌네요.
도화점이 된건 한 선생님이 전 믿고 맡겼는데 실력도 넘 안되시고 아이들 통제는 아예 생각도 없고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넘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개념이 없으시니 아이들은 넘 싫어하고 완전무시!! 그 여파가 다른 수업시간에까지 가게되고 아이들은 이 선생님에게는 통하니까 점점 못되지고... 내신기간 보강이 넘 빡시니까 내신대비 들어가기도 전에 스트레스 받아 그 선생님을 빌미삼아 학원 끊겠다고 난리인 거예요.
끊으면 자기 혼자 조용히 그만두면 될것을 다른 아이들을 서로서로 부추기고... 도저히 안되서 교사교체를 준비중인 시점에 한아이가그 선생님 면전에 ㅅㅍ이란 욕을 했는데 선생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아무조치도 안취하고 혼내지도 않았다네요.
아님 저에게라도 애기를 하지 아무일 없었는 것처럼 그 날 보내고 다음날 선생님이 아닌 옆반 아이들이 이야기해 줘서 알았네요.
아무리 자격미달 교사라도 그래도 교사시고 그냥 넘어가면 안될거 같아서 당장 불러 가방싸서 퇴원조치하고 부모님께 전화했더니 바로 데리고 오셔서 사과시켜서 다시 받이들였네요.
그 여파인지 또 한 학생이 부원장선생님이 좀 기분 나쁜 말 했다고 수업 도중에 나가버려서 이번엔 도저히 그냥 넘어가면 모든 선생님들을 아이들이 우습게 볼것같아 강제퇴원 시켰습니다.
여러사건을 거쳐 중간고사 전에 서너명이 그만두고 중간고사를 치렸죠. 결과가 안 좋네요. 오른학생보다 내린 학생이 더 많네요.
애들이 넘 힘들어 해서 좀 덜 무섭게,느슨했지요. 그런데도 애들은 전에보다 더 힘들다고 난리네요.
이젠 이 근처 모든 학원이 우리 학원을 따라 다 hard하게 한다네요. 그게 우리 학원의 차별화 정책이였는데....
어쨋든 문제는 기말 내신 시작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는지 엄마한테 다른 학원으로 옮기겠다고 아님 선생님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나 그만둘건데 협박하듯이 건드리지 마라는 식으로 반항적이라네요. 물론 저를 포함한 엄한 선생님한텐 티를 안네는데..
이유는 보강이 넘 힘들어서 덜 시키는데 가고싶은건데 아이들은 엄마한테는 다른 핑계를 대니 특히 선생님들 그래도 어머님들은 다른 문제가 있을 거라고 아이들을 잘 상담해서 잘 설득해달라는데...
문제는 아이들이 무리지어서 나갈려고 하네요.(원래 친구들이라 들어올 때도 무리지어 와서리...)
고민됩니다.
보강을 줄이려니 성적이 걱정이고 중등부는 성적이 떨어지면 바로 그만두더라구요.
계속 하던대로 할려니 아이들이 마음이 닫힌 상태에서 시간만 오래 붙들고 있는가 싶고
월말이고 해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너무 두서 없이 길었지요. 중등부 처음 한지 이제 1년 반정도 지난 지금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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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처음 열정과 원칙을 찾으실 때가 되셨네요. 선생님을 얕보게 되는 것은 절대 금물이죠. 원장님이 한반씩 들어가셔서 직접 학원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선생님께 함부로 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을거다라고 하시고 초기에 열심히 한 멤버들의 결과를 이야기하시면서 흔들림 없음을 보여주세요. 나갈 아이들은 어떻게든 나중에 나가게 됩니다. 오히려 더 있다가 분위기를 더 흐트려놓을 수 있구요. 과감하게 너무 심하다 싶은 친구들은 정리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원칙과 신념을 보여주셔서 아이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건승하세요.
 
 
c
작년부터 제가 고민하던 중등 아이들의 실태! 어쩜 이리도 저희 학원 실태하고 비슷한지요?^*^ 열나게 고생해서 성적올리면 지들이 잘나서 성적 오른줄 알고 다른 학원으로 옮기고, 옮겼다 성적 떨어져서 다시 온다고 했을때 자리 없다고 안받았고...^*^ 지금에서는 제 방식대로 철저하게 가지 치기 합니다.^^ 나름 학원의 기준이 될 규칙을 만들어서 철저히 갈라고 노력주이죠!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그 기준이 흔들리면 학원?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물론 학원의 기준은 원장님이구요^^
 
 
바람
원장의 교육철학과 원칙은 바뀌면 안되구요...새로 들어 온 선생님들의 파악이 늦으신것 같네요...애들이 우습게 볼 정도의 카리스마가 없는 선생님은 가르쳐도 성품이 바뀌지 않죠...바로 교체가 우선이었습니다...새로 올바른 선생님을 뽑고 강사 교육, 원장님의 교육관, 철학, 애들 다루는 방법 등, 을 하세요...지금은 많이 가르쳐도 불만이죠...안될놈은 자연발생적으로 나가게 하고 하고자하는 학생이 들어오면 최선인데요...세상살이란게 그렀게 잘 안되죠...어느정도는 원장님도 바꿔서 애들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경우는 없도록하세요...애들도 선생님도 옛날과 많이 다르죠.
 
 
포인
그런학생이 문제가된다면 학원운영이 넘 힘들것같아요 선생님의 능력과 방법과 타협이 어울어진 조화가 필요합니다 일단 학원운영은 장사입니다 나가고 들어오는 건 자유로와야하구요. 그런학생 있어봐야 별도움 안되지만 한달 다니면 수강료가들어오겠지요 그것을 중히 생각하세요 이 학원 아니면 안된다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들 동네 장사라는 사실을 요~ 단순한 제 개인의 주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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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사항

 

1. 장난처럼 살살 여러대 패는것 절대 금물~

 

    아이가 학원을 싫어할경우 부모에게 맞았다고 합니다

 

    그럼 엄마는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보다는 몇대? 하고 묻지요

 

    그때 학원에서는 장난으로 살살 10대 쳤어도 아이가 "10대" 맞았다고 하면 난리납니다

 

    차라리 확실히 아프게 한대를 때리세요

 

 

2. 어쩌다 매 드시는 분들~

 

    정말 인내력 좋으신 분들, 참다 참다 매드시지요

 

    많이도 아니고 꼭 한두대 세대 때렸는데 제대로 일 터집니다

 

    참다 참다 때리실때 때리는 부위가 문제가 되는경우입니다

 

    절대 손올려서 직접 때리시지 마시고, 매로 엉덩이같은곳 패지 마세요

 

    손올려서 패면 당장 폭력으로 고소당해도 할말 없고요

 

    엉덩이 잘못 때리면 멍남습니다. 반드시 손 때리세요..

 

 

요는, 마구잡이로 패시는 수준이하의 체벌은 사라져야 한다는겁니다

 

저 그러다 망한 원장 여럿 봤습니다 .. ^^   

 

댓글

 
타임
저는 대나무 자로 손바닥을 때립니다.. 첨에 때려서 그다음에 고쳐지지 않으면 때리지 않습니다.. 고쳐지지 않는데 때리는것은 단순히 폭력에 지나지 않는 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아이들이 잘못해도 본인이 잘못했다는 인식을 갖지 않아도 때리지 않습니다.
 
체벌이라 함은 잘못을 인정하고 맞아야만 진정한 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시키기 위한 체벌은 폭력이 아닐까요??
 
 
체벌에 있어서 학생과 먼저 약속을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체벌을 하겠다고.. 그것을 어기는 학생은 체벌을 받게 되고.. 남아서.. 해야될 몫을 해서 보냅니다.. 물론.. 끝으로 어머님~ 상담까지..합니다.
 
 
저는 체벌은 가끔(?) 합니다. 저두 우선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체벌을 하고요.. 혹시나 싶어서.. 미리 상담전화하면서 잘 안하면 손바닥을 때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많이 때려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집에 가기전에 꼭 풀어줍니다. 예를 들어
 
손을 잡아주면서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자"고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손에 사탕하나만 쥐어줘도 아이라 그런지.. 금방 풀리더군요..^^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아이들도 손바닥 맞아도 선생님을 미워하거나 싫어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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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돌린 지 2주째 접어드네요. 그런데 연락은 어쩌다 오는데 등록하는 아이들이 없어요. 단 한명도요

일은 시작했지만 막막하기만 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홍보할 수 있을까 모색을 해보지만 뾰족한 대안도 없어서 이래저래 마음만 분주할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학원을 등록할 수 있을까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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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저는 개인적으로 아프트 입구나 현관문에 붙이는걸 추천하고싶네요 발품은 팔지만 그냥 뿌리는거 보다는 효과가 !!!
 
 
남채
그냥 뿌리는 전단지보단 문어발이 최곱니다. 홍보전단지밑에 전화번호 뜯어갈수 있게 붙여놓으면 필요한 분들 가져가시거든요
 
 
허니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게시판에 다 붙혀도 전화 한통 없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으로는 지금은 시기가 좀 늦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중간고사 까지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사탕이랑 제가 쓴 광고글이랑 해서 밖에서 나눠 줄려구요...일단 계속 홍보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아파트에 어느정도 댓가를 지불하고 근처 아파트단지에 일일히 다 붙였습니다. 학원이구요~ 붙이고 하루이틀 사흘이 지났는데... 매일 2-3통에 연락이 오고 원생이 5명이 늘었네요... 전단지 뿌리지 마시고 직접 붙이세요.. 만든것도 아깝고 버려지는거 보면 더 아깝죠 한장한장 붙이면서 그게 원생이다 생각하세요 2월 후반 부터 3월 중반까지가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유동인구도 많고 신입생도 많죠..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파트 광고 게시판에도 붙이고 학교앞에 가서 사탕과 공책 나눠주었는데도 아직 단 한명도 학생이 없네요~ㅠ.ㅠ 슬픈현실이에요~그래서 이번엔 '선착순 5명 교재비 무료'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를 나가려고 합니다. 이래도 학생이 모집 안되면 어쩌죠? 에휴~이제 일주일 지났건만 '접어야 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더 열심히 뛰어야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아침운동을 나가는데 명함들고 나가려구요~엄마들한테 명함한장씩 돌리려구요~반응이 좋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저는 윗글분들보다는 좋은 성과가 있었네요 지인 모셔다가 학부모설명회도 겸했더니 등록학생이 15명정도 되더라구요... 아파트 게시판 전단지 2회씩 붙였구요.. 입학 졸업식 홍보 볼펜나눠주고...암튼 2월 한달동안 분주히 움직였더니 그래도 등록생이 몇명되더라구요.. 글구 지금막 현수막 견적 넣었어요,... 이번 금욜날 동네 현수막 쫙 깔라고요.. 계속 홍보하는데 시간 투자 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요.3월을 시작으로 개원한 학원이 많은것 같은데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임갖고 서로정보도공유하고 원생모집방법도연구하고 혹맘 맞는 분들끼리 모임함 가집시다. 카페 운영자님 여기다 이런글 써도 되나요 안되면 수정할께요..
 
 
전단지는 학원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시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보고픈
저도 흥보할려고 지금 전단지 및 현수막 준비하는데 걱정이에요...효과가 많이 나야되는데 ..글보고 저도 직접 뛰는게 최고구나 느끼네요..^^:;
 
 
a이
저도 아직 준비중인데요 전단지가 별 효과가 없다니 걱정이네요ㅠㅠ 하지만 직접 적극적인 홍보를 한다면
효과는 볼것 같아요.. 경기불황에다 경쟁학원이 많다보니 널린게 학원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하늘푸
저는 개원한지 몇달 됩니다. 적극적인 홍보는 안했고요,워낙 전단지는 별 효과를 못본다고 해서 ... 입소문만으로 현재 30명이상이 되었습니다. 1명에서 시작해서 최선을 다했더니 꾸준히 느네요.. 이제 현수막 걸어볼까해서 시안 제작 문의 했답니다..
 
 
영수
저역시 전단지 일일이 다 붙여봤는데 전화만 몇통오고 원생연결은 한명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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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있습니다..

학원 개원하면서 들어와서 인지 관심을 많이 갔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을 아프다며 빠지더니..

수강날짜 연기 되냐구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에는 개원하면서 들어온 아이라 이쁜마음에 연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추석에도 연기를 해주었고... 추석이 끝난다음 2주동안에

하루걸러 나오고 나온날은 수업듣다가 아프다며 집에 갔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전화로 그동안 아파서 못 나왔던 것을 또 연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학원 다닌건 4개월이 다되는데... 수강료 낸것을 보면 두달치도 안됩니다..

이런 학생 퇴원을 시키고 싶은데...

학원 개원한지 얼마 안되고 입소문도 신경이 쓰여 어케 퇴원을 시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뭐 좋게좋게 퇴원시킬 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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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퇴원은 신중이 생각하셔야합니다.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어서 전 냉담기법을 쓰는데요. 수업부분은 열심히 하시면서 아이에게 좀 냉담한 분위기를 풍기시면 두세달에 본인 스스로가 나가게 된답니다. 저도 수업분위기 망치는 원생 두세명을 그렇게 보냈죠. 까짓 돈 못벌면 어떻습니까? 힘내세요.
 
 
andan
동감입니다. 태도 나쁜 학생의 퇴원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테지만.. 그러다보면 두서너명은 같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만 내보내는 방법을 잘 찾아보셔야 할꺼같습니다. 시험을 자주 보는것도 방법일것입니다. 학원내 시험이 많아지면 태도가 좋지 않은 학생들이 나가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더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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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운영한지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아는 선배가 저희 학원 강사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괜히 불편해 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배울점이 많기에 함께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선배는 저에게 많은것을 물어보며 자신에게 학원운영 참여에 권한을 달라하였습니다.

저 또한 그 선배를 고용한것이 그냥 학원강사로서가 아니라 학원을 키워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것이기에 흔케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분명 어느정도의 선은 끄어놓아야 서로 불편한 점이 없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 선배또한 저보고 그 선을 정해주면 절대 그 선은 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선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그 선배는 학원 재정(원장이 매월 가져가는 월급과 직원 및 강사들이 받는 월급 및 신입강사의

연봉책정 등)에 관해서 알려줄 수 있느냐 했습니다.

어차피 자신도 일하게 되면 그 정도는 대충 알수 있다면서 알려주느냐 알게 되느냐의 차이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 선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저희 학원은 중고등부 수학전문 학원인데 , 그 선배는 수1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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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댓글을 쓰기전에 고민을 조금 한 후 글을 씁니다. 친한 분인데 제가 함부로 말하는게 주제 넘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물론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선배는 아니고 오래전에 같이 근무하셨던 연세가좀 있으신 분을 모셔서 같이 일을 하게되었지요
처음엔 부장자리 타이들을 마련해 드렸습니다
학원 경영에 참여하실려고 하는 부분, 선생님들간의 조율부분에서 큰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일은 일인것 같습니다 .
어느정도의 권한 이상의 자리에 있으면 남용하게 되고 자신이 좀 섭섭함을 느끼면 선생님들과
파벌을 조성해서 학원을 쑥대밭으로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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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시려하는 것인지 몰라도 가족관계가 아닌이상 지나치다고 여겨지네요. 효과적인 연봉책정 방법등에 관한 상의는 몰라도 원장의 월급등을 자세히 알려고 하는 것은... 원장님께서 말해도 되는 것과 말하지 않아야 할것을 구분하시고 원장님이 고용주이고 그분은 고용인인 만큼 각자의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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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하고 처음으로 6학년들을 중학대비를 해야해서 어찌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기존 예비중학수학책들을 보니 별도움이 안되겠다싶어서요.

그냥 제대로된 중1수학으로 나가도 될까요?

모두들 어떻게 준비를 하시나요?

시작 시기는 언제부터가 좋은지요?

초보원장에게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올해 2월에 수학교습소를 차리기 전에, 잠깐 근무했던 학원에서는 예비중1 과정을 위해서 얇은 중1 수학책으로 가르치라고 하길래 그렇게 했는데...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선행에 대해서는 특히 초등에서 중등으로,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의 선행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더라구요. 첫번째: 입학해서 뭘 배우게 되는 지 수박겉핥기 식으로라도 배워서 가는 게 더 낫지 않겠냐? 왜라고 물으면 본격적인 수업할 때 이해속도가 더딘 애가 조금이라도 맛을 봤으니 수업따라가기에 좋지 않겠냐? 둘째: 이왕 시작하는 거라면 미리 시작하면 좋지 않겠냐? 남들보다 앞서서 나갔으면 좋겠다. 즉, 3월에 입학해서 시작하는
그 Pace대로 진도를 나갔으면 좋겠다.그러면 진도도 천천히 나가는 거지만 알차게 수업하는 거라서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저는 첫번째 방법을 정말로 싫어하고 증오합니다. 수학이란 과목을 어떻게 수박겉핥기식으로 배울 수가 있나요? 이렇게 할 바에는 그냥 EBS강좌 듣게 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학원 다니며 쓸데없이 돈 쓰지 말고! 그리고 이런 말하는 대부분의 학부모나 찬동자들을 보면 학교 다닐 때 수학공부를 잘 하지 못한 사람이랍니다ㅋ 그래서 제 생각은 두번째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예비중1 수업하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제가 교습소 오픈하고서 중1을 겪어보니 초등학교때 배운 내용 중에서 중1과정에
또 나오는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중 1,2,3 과정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초1~6과정에서 이미 배웠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그걸로 기초적인 시험문제를 만들어서 시험을 칩니다. 그러면 그 학생이 제대로 몰라서 틀린 내용을 숙제로 또 내어줍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배운 내용들이 중1,2,3에서 또 나옵니다. 그러면 중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는 게 훨씬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올해는 조금 과도기를 거치느라 낭패(?)를 좀 봤지만 이번 예비중1 들에게는 절대로 똑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시작하냐는 초등학교 시험(?)이 다 끝난 시기에 시작하면 될 것 같은데...다른 분들은??
 
사이
저는 선행교재가 조금 부실하고 양이 적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꼭 필요한 부분은 교재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따로 보완하여 병행해야 합니다. 중1의 경우 집합, 약수배수 같은 단원은 후에 시험 대비를 하며 유형정리를 좀더 해도 되지만 유리수연산, 1차방정식 부분은 확실히 학습토록 하지않으면 이후의 성적확보가 힘들게됩니다. 함수단원은 중요하기는 하나 방정식 개념이 1차선행으로 완전히 습득이 안 된 상황이라면 (상위권학생들이 아니라면) 과감히 버리고 차후 학습에 진도를 나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초등6년의 선행수업은 몇년전 학원에서 다른선생님들의 타임여력이 없어 여름방학에 잠시 한 경험밖에 없어 최적의 선행시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1 수업에 대한 경험도 최상위권 학생들에 편중되어있고 그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5학기 정도 공부방을 하면서 제가 느낀점이 위와같은 결론입니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개념유형 파워로 방학중 심도있게 진도를 나가며 계산력보완 써브프린트를 곁들여 학습하고 진도가 끝나면 계속 2학기 진도를 나가며 1학기 범위는 쎈으로 과제를 내줍니다. 과제는 개별관리로 80분 수업 중 40분 정도에 해결토록 하고 나머지는 진도를 나갑니다.
 
시험대비는 3주정도로 하고 이때는 선행진도를 잠시 스톱합니다. 중하위권의 경우는 방학중 선행진도에 있어서 기본적인 용어, 개념습득 외에는 계산력에 치중하는 편입니다. 3월되어 다시 집합부분을 나갈때도 유리수연산, 방정식풀이는 계속 반복해서 시킵니다.
중3의 경우는 상위권 학생들은 예비중3겨울방학부터 고1수학을 병행해 들어갑니다.(해마다 조금씩 진도차이가 나 중3과정을 끝냈거나 다 못끝냈거나 상관없이). 1년 동안 고등수학 상을 시험대비 기간을 빼고 조금씩 진도를 나간 후 겨울방학때 수학하를 나가며 수학상은 과제로 병행합니다.
도움이 조금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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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전문학원이라면 예비중등에대한 대비 아주 중요합니다.

    저희는 일단 예비중등 들어가는 시기는 실력별로 다릅니다.

     

    상위권 :초5 겨울방학(예초6학년) 이시기부터 시작하여 중1-1 과정을 최소 3번 돌립니다. 보통 8개월 쯤 잡습니다.

               상위권은 아무래도 중학교에서도 수학이 상위권으로 날아줘야 하는데 1학기 과정중 방정식, 함수가 잡혀있지 않으면

               의미 없는 선행이요 중등과정 가서는 수학 상위권으로 절대 못 갑니다.  또 어머님들이 너무 과정이 길다고 지루해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경험해 본봐 1-1과정이 잘 잡혀있으면 2-1과정선행 수업이 훨씬 빨리 진행 됩니다.

               이런 친구들은 본학기 가서 심화( 최상위 , A급 수학등등) 수학해도 무난하게 따라옵니다. 당연히 본수업외 선행 수업으로

               따로 진행됩니다.

     

    중위권 : 학교에서 80점에서 90점대 받는 친구들입니다. 요즘 초등수학시험이 하도 쉬어서 수학을 잘하는 편이라고 착각하는 부류

                초6 3월부터 시작 됩니다. 역시 3번정도 1-1과정 돌립니다. 이때 아이들을 잘 가르쳐 놓으면 중학교 가서 선행반과

               심화 반으로 합류하기 쉽습니다.

     

    중하위 : 초6 여름방학 때부터 중1 입학하기 전까지 3번 이상 돌립니다. 하지만 효과는 적습니다 이친구들의 목적은 음수양수계산

               의 정확도를 높이고 방정식풀이를 마스터 하는게 목적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중1때 수학을 포기합니다. 초6과정과 중1과정의 갭을 극복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잘하는 경시반애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학습능력을 보이지만 일반적인 아이들은 어려워 ~~ 나 안해 이런 아이같은 모습들을 보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애들 달래고 부모 설득하여 아무리 늦어도 초6여름 방학부터는 예비중등 과정 시킵니니다. 레벨이 너무

    떨어지는 학생들은 똑같은 교재를 가지고 다시 반복하는 경우가 있더라도요.

    노력하면 충분히 따라갈수 있는 학생들이 1-1과정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여 중등 수학을 놓아 버리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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