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렸을때(1학년)엔 말을 좀 듣는가 싶었는데...
이아이가 점점 갈 수록 심해지네요... 가끔씩 하기 싫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가버리는 행동을 하고..
집에 부모님이 안계시고 할머니가 키우셔서 그런가~~??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어머니께 전화를 드려서 허락을 얻고 진짜로 한번 혼을 낼까요?
아님 그럴때마다 어머니께 연락을 할까요..
이제는 말 잘 들었던 누나까지 조금씩 그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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