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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에 관한 글 중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문구는,

 

 잠언 23;13 의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입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 징계에 관심을 두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자녀에 대해

 

얼마나 엄격한 지도 엿볼 수 있구요.

 

 

의견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적절한 시기까지 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매를 들어야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정도로 능력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따라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 분은 "매를 들었더니,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고 그 때부터 선생님의 권위가 세워졌습니다" 라고

 

매에 긍정적입니다.

 

또 다른 분은 "매를 들고 아이들에게 막말을 하는 순간부터 아이들에 대한 존중심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찝찝합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매가 필요하다면 매를 드는 것보다 어떤 기준으로 어떤 상황에서 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는 점도 고려해야겠지만

 

요즘 아이들의 태도를 고려하면 막막한 게 사실입니다.

 

 

과연 열정을 가지고, 균형을 잡으며 적당한 선에서의 체벌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어떤 상황에도 말로 풀어가는 것이

 

옳은 걸까요?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또 생각지 못한 부분을 참고하여 발전된 방향으로 기준을 세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매에 대해서 저는 사실 할말은 없습니다. 무지 막지하게 애들을 팼으니깐요... 한 10년정도를 팼는데 불만은 없었습니다. 나름 지역특성도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아이들에게 경고하고 정당하다는 것을 인지시키면 부작용도 없고 어느정도 수준에서는 학습효과도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것 같아서 아직도 가끔씩은 손바닥정도는 매를 댑니다. 어쨌건 찬성에 한표...
 
 
저도 기준을 두고 아이들을 때립니다... 아무리 학원에 공부를 배우러 오는 곳이지만 기본예절을 지키지 않는
학생에게는 항상 체벌을 가합니다. 거짓말을 하거나 친구를 때리거나 선생님 권위에 도전하거나 하는 그런 행동을 할시
이러한 이유로 너가 잘못 했으니 혼나야한다 라는 당위성을 부여하고 체벌을 가하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항의전화가 오거나
그런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ㅎ
 
 
오삼
초,중은 가끔 매가 필요...
 
 
힘내
어렸을때 기억으론 상황에 따라 매는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기준을 두고 때리지만, 뒷탈에 있을까 싶어 그럴땐 미리 학부모님께 이렇게 해서 매를 들었다고 미리 알리면 아무 문제 되지 않습니다. 아님, 때리기전에 이렇게 해서 때린다라고 물어보셔도 될 것 같구요^^ 그런데 아이가 집에 가서 선생님보다 먼저 이야길 해버리면 부모님이 마음 상할 수도 있겠죠^^
 
 
저는 매가 약이 된다 확신 되면 매는 필요하다 봅니다. 저 또한 이렇게 하고 있구요 하지만 요즘은 매를 최대한 들지 않으려
합니다. 도저히 말로 해선 안되겠다 그럴땐 사무실에 가서 앉아 있으라 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무서운건 무관심....
쉬는 시간이나 잠깐 짬을내서 사무실에 있는 아이에게 그러지 말아라등..... 이렇게 말을 해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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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이라면 아니 대한민국에 모든 자영업자라면...

정말 어쩔수 없이 카드결재를 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른 곳도 그런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카드 긁고 수수료 떼어 가는 것도 모자라서...

결재한지 10일만에 통장으로 돈을 넣어주는 카드회사가 있는데

어떤 카드는 결재한지 3~5일 만에도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데 어떤카드는 무려 10일이나 뒤에 통장으로 돈이 들어옵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아님 다른 분들도 다들 겪고 있는건지..

자그만치 사교육시장이 100만(강사포함)이 넘고 있는데.. 아니 대한민국 자영업자가 몇백만은 될거 아닙니까..

우리도 먹고 살아야... 직원들도 잘먹고 잘살거 아닙니까..

아주 오늘도 카드회사에 밀려있는 돈 보면서... 아주 죽을 맛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이 안될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문제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소송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카드회사가 늦게 주는건지... 카드 가맹점업자들이 늦게 주시는 건지...

그 이자만 해도 얼마입니까....ㅜ.ㅜ.ㅜ.ㅜ.ㅜ.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원래 카드결재는 카드사 마다 소요기간이 달라요. 그래서 원장님과 같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있어요. 저희도 늦게 들어오는 곳은 10일정도 걸리더군요. 저는 카드결재면 무조건 그기간 생각하고있어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오후
저는 경기도 약간 변두리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는데 학부모 몇분이 카드결재를 문의하셨지만... 저는 영세해서 카드기 설치가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대신 현금영수증을 발부해 드립니다. 인터넷으로 현금영수증 발급하면 공짜인 걸로 알고 있어요.
 
 
새한
카드사에 돌아갈 3%의 수수료를 차라리 현금으로 납부하신 분께 연말에 돌려 드리는 방법을 활용하세요..카드사에 들어가는 돈 아깝습니다.
 
 
열흘까지는 안걸리던데요.카드체크기 담당회사에 문의를 해보세요.전 카드체크기산데서 자주 물어보는데 잘알아봐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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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봉투 제작하는 것도 부지런하게 제깍제깍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렵고....

제작했다고 하더라도 학생에게 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네요.... 

일주일에 두번 오는 넘이 한번 결석하거나 깜박하면 일주일 열흘씩 지연되는건 다반사구요.....

학생이 부모님께 전달하는 것도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 한달의 절반 넘어서 봉투가 전달되는 경우도 왕왕있고, 그렇게 되면 다음달 수강료랑 겹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무엇보다 금액이 적힌 봉투를 선생과 제자가 주고받는다는것이 마음에 안들고요.....

 

이걸 문자로 해결해 보겠다고....

학부모님께 등록일에 수강료봉투 없이 문자만 보내도 괜찮을까요?

그렇게 하시는 분 있을까요?

 

바꾸고 싶은데 망설여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영도
전 수강료 납입일 4일전에 문자를 합니다....그리고 미납시 5일뒤 학생에게 수강료 봉투를 줍니다. (그런데 별로 효과가 없어서 문자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미납시(회비일자로 10일 뒤) 학부모에게 전화를 합니다....
 
 
쌍무
요새는 아이들이 봉투로 회비 가지고 다니는것 자체를 부모님들이 싫어 하십니다.
전 하루전 문자보냅니다.
그리고 이틀에 한번씩 문자 보냅니다.
그럼 거의 입금되구요.
가끔 일주일 정도 늦어지는 어머니는 다른 멘트로 나가면 바로 입급되더라구요
대부분이 맞벌이로 바쁘신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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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 수강료봉투는 아이들이 중간에 분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가생 등록일 3일전에 문자로 넣고,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문자 발송합니다. 정당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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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에서 시작해서 학원을 시작한지 5개월 정도입니다.
선생님들고 늘고 자리를 잡아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2월부터 원생이 늘지 않는군요 ㅠ.ㅠ 저희 학원은 소수 정예로
(4명이하) 종합반 위주로 하는데 무엇인가 잘못되었는지....
교육비는 초등 24만원 중등 28정도입니다. 어머님들이 교육비가
좀 높다고 하고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가격을 낮추어 단과반으로
전환을 해야할까요?? 지금 인원이 20명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어요 ㅜ.ㅜ 학원 홍보도 많이 되지 않았습니다.
위치가 도로안쪽으로 3층 이라서 간판도 보이지 않고 홍보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학원 프로그램을 받아서 사용할지 아니면
그냥 수기로 할지.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좋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공부
원생 20명을 단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강사들도 과목별로 다 갖추셨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중간고사 이후를 기대해 보세요. 중간고사가 끝나면 원생들의 이동이 있습니다. 이동상황을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인접학원들의 정보도 정확하게 조사해 보시면 해답이 보이실 겁니다. 힘내세요.^^
 
 
팔봉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5개월 되셨으니 힘들때입니다. 2월 이후로 학원생이 늘지않았다면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첫째,,학생과 학부모 관리부재가 이유중 하나입니다. 정기적인 상담관리와 학원의 기본적인 메뉴얼부재, 성적과 반편성의 다양성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평가를
통한 결과통보 및 보충일정 학원의 향후일정 등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는 학원강사를 들수 있습니다. 활기가 넘치고 정숙하고 재미가 있어야합니다. 학생들도 대략 학원의 원생수를 근거로 학원의 재정상태를 파악하고 친구들을 적극 공략하는 습성을 갖고 있는데 그 부분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셋째. 학원에 우호적이고 적극적인 학부형을 발굴해야 합니다. 그런 학부형이 많을수록 원생은 급속히 늘며 소문도 좋아집니다. 광고부분이나 기타 외형적인 부분은 저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까페의 글들을 통해 접속이 가능한 부분이니 생략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형태의 종합반에서 단과의 전향은 위험한 요소가 상당히 크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간단한 부분이지만 님의 학원에 간 부모들은 종합반을 간것이지 단과를 간것이 아닙니다. 전체 학부모와 개인적으로 면밀히 확인하고 또 확인하신 후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단순히 같은 학원 같지만 단과와 종합은 운영형태가 아주 다르며 학부모의 선택기준도 아주 다르다는것이죠. 여러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이때 무언가를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여 확실한 메뉴얼을 구축하시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기운내시고요. 건승을 기원하께요..^^
 
 
짱아
학원생수나 원비 그리고 소수정예등 저랑 비슷하신듯하셔서 제가 운영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학생수 종합 12명 단과(수학) 7명가량됩니다. 저희학원 샘은 저하나뿐 ㅜ.ㅜ 혼자서 종합반을 운영중입니다. 처음에는 혼자운영하다보니 상담오신 어머님들도 못미더워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단점 (과목별 샘들이 안계시다는 ㅜ.ㅜ)을 장점으로 바꾸었습니다, 각 과목별로 전체 수업을 진행하고 이해가 안된학생은 주말에 개별수업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개인별은 과목 취약점을 파악하게 되다보니 대다수가 성적이 많이 오르게 됐습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
오전 일찍 출근해서 수업준비에 오후엔 6시간 이상 계속 수업을 해야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원장님들이 걱정하시는 강사님과의 문제 운영비문제등에서는 나름대로 자유롭습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 절대 안받고 하려는 학생은 원하는 만큼 가르칠수 있어 좋습니다.
 
1년동안 홍보라고는 전단지 한번돌렸습니다. 효과없구요 ㅜ.ㅜ. 대신 가르치는 것만 집중했습니다. 1년가량지나니 어머님들이 주변에 소개를 많이 해주십니다. 어머님 입소문이 젤 무섭더라구용 ㅋ. 저도 언제가는 강사님들 모시공 학원운영할날 꿈구지만 지금 이 경험이 많이 도움될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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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입니다.

우리 학원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선생님들이 수업을 합니다.

제가  싫은 소리 하는거 좀 어려워(?)하고, 또 괜한 소리 했다가 혼자서 마음 쓰기 싫어서..

웬만하면 자율적인 수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깔끔한건 아니지만, 지저분한건 정말 싫어하고 못참는답니다.

사실 학원의 청결은 학원의 얼굴인데...

교실 바닥 쓰는 것도 귀찮아하고, 휴지통 비우는 것도 싫어하는 강사가 있습니다.

수업시간도 정해진 시간에서 10분정도 일찍 끝내고..가끔..

운영하는 제 입장에선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우리학원 강사님들은 올 12월이면 근무하신지 만 2년째가 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동안 학원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신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편하게 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가끔 나태함과 지나친 여유가 있습니다.

아이들과도 너무 친해져서 약간 오버할때도 있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익숙하고 학원 전반적인 업무도 익숙한 현 강사들을 12월쯤 재계약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이유없이 짜른다고 하면 모두들 발끈할꺼고...

제 생각엔 꼬투리가 아닌 근무성적으로 재계약을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초보선생님 다시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시켜서 열심히 운영도 해 보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근무해서 아이들과 친하고. 어느정도 학원 업무도 아시는 선생님..

그러나 가끔 게으르고, 나태함에 제가 많이 흔들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 원장님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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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
저희학원 샘은 자신이 마신 컵도 안씻습니다. 어쩌다 목에 좋은 차라도 한잔 드리면 차가남은 컵을 그냥 새컵옆에 올려두고 퇴근합니다. 그럼..저보고 씻으라는 말이죠^^ 재계약 하셔요..사실..안주하는건 편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이쯤이면 됐다는 생각에서 오거든요..자기개발이 없어진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한달전쯤 미리 말씀하시고 재계약 하시면 아마..관리들어갈거예요..컵안씻는 이선생님,,어쩌죠?ㅋㅋㅋ 사실,,저도 선생님들 편하시라고 잔소리 안하고..몇십장씩 뽑아가는 유인물 같은거..모르는체 해줍니다..제가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그걸 모르는 원장님은 없겠죠..아이들에게 잘하시라고 눈감아주는데..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아이들과의 지나친 공개는 학부모와 직결된다는것도 인식하고 계셔야 해요.. 아이들이 집에서 있던 온갖이야기를 학원에서 하는것 처럼 학원에서 있던 오만가지 이야기들..집에가서 합니다.. 대박나세요~
 
 
신경쓰셔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강사가 퇴직금 문제 등을 걸고 넘어지게 되면 조금 골치가 아플 수도 있다는 겁니다. 퇴직금 관련 문제는 거의 학원쪽이 지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좋게좋게 말씀 잘 하셔서 잘 넘어가시도록 하세요.
 
 
Mr온뚱
원장님! 재계약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재계약 이야기 하신적 있으신가요? 만약 없었다면 조금은 문제가 될 듯싶네요... 제 경험상 갑자기 재 계약하자 그러면 눈치를 채거든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아이들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는것입니다. 각 선생님별로 수업과 관련된 복장과 관련된 수업시 말하는 억양 또는 수업 진도관련된 것..... 기타 등등 원장님께서 선생님들의 불만족 스러운 부분을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해 보세요. 지금까지 아무말도 안했다가 갑자기 뭐라뭐라 그러믄 선생님들 의아해하거든요...
 
어차피, 시험도 끝났고, 지난 성적과 이번 성적을 과목별& 평균 증감을 조사하시고, 아이들 상대로 설문지 조사를 하면 강사별로 객관적 데이터가 나오겠죠? 그러면 그걸 가지고 1:1 면담을 하세요. 그럼 암말 못합니다. 왜! 객관적 자료가 눈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만약, 불만족 스러운 강사가 있었는데, 데이터 결과가 좋다고 한다면, 학부모 몇몇에게 컴플레인 드러왔다고 하면서 불만이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잘 하자구 이야기 하세요.
 
그럼 될것 같은데.... 지금까지 같이 고생하면서 2년이란 세월동안 동고동락했었다면 이방법이 나을듯 싶네요. 만약 그럼에도 말을 안듣는 선생님이 계심 그땐 선생님들 보는 앞에서 본보기로 자르는 모습도 보여줘야 선생님들이 긴장합니다. 물론 그런 일이 벌어지면 남아있는 선생님들을 개인별 면담을 통해 왜 내가 그래야 했는지를 설명하고 잘 해보자 믿는다라고 하면 해결됩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원래 한곳에 머물러 있음 안주하려고 하잖아요. 원장이라는 자리는 그 고인물을 흐를수 있도록 해야되는 것같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이 방법 쓰셔서 해결되면 저 맛있는거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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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부 수학만 40분씩 2타임 월 수 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종합반 문의가 많아서

단과반도 하면서 종합반을 하려고 시간표를 짜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과목 1명 수학전임 영어전임

이렇게 세 선생님께서 하실 예정인데

몇시에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시간표 짜기에 글을 올려야 하는데 급한 마음에 여기 올렸어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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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o
초등종합..머리깨집니다.
초등학부형들..정해진 시간아닌데 아무때나 보내고..자기들 사정으로 빠져도 무조건 보충해달라하고..
초등은 차라리 단과가 좋아요..
원장은 괜찮지만..강사들 너무 피곤해지는게 초등종합이더라구요.
아님 공부방스타일로 오는대로 봐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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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영수 3시간.. 국어 2시간 사회 과학1시간씩 운영중입니다.. 하루 2타임씩 주5일 
 
추천저희는 수학 5타임. 전과목5타임.해서 주5일 하루 2타임씩 하는데 아무 문제없이 애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영어는 당연히 앞뒤에 추가요금 받고 끼워넣어야 돼요. 영어는 학년이 아니라 레벨이라서 수학,보습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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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찐 또
저희는 수4 영4 전과목3이렇게 주5일4일은 2교시 하루는 3교시수업입니다.4학년 2시 45분에 시작하고요그후로45분 텀으로 진행됩니다.
 
charmin
저희학원은 하루에 영40분,수학40분,국과사40분 이렇게해서 3교시수업 일주일5일수업합니다.영어수업같은경우는 제가 하기때문에 좀 부진하다싶은 레벨은 60분수업하구요..초등부 시간표 짜기 머리아프죠..ㅡㅡ;
수업은2시부터 시작해서 7시쯤 마무리됩니다.
 
 
저는 수학만 해왔는데, 그런 문의가 올때마다 참 난해하더라구요.
하지만 과감히 결정내렸어요.
전과목은 너무 힘들어서 제가 먼저 지쳐버릴것 같더라구요.
수학만 하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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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달엔20명정도로 시작을 했는데 5개월째인지금30명입니다
점점 답답해지고 초초하고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보통 전단지를뿌린다면언제하는게 가장효과적인지궁금합니다
개원하기전 여름방학하기전 에 전단지를뿌렸구요
다시전단지를돌리려구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다른방법도있으시면알려주세요
초등수학학원입니다
많은관심부탁합니다

 

 
그렇게 쉽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첫달 20명 정말 성공하신겁니다 선생님들도 전문가지만 부모님들은 더 전문가 이십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좀 마음이 무겁네요 혹 너무 쉽게 생각하신건 아닌지요
 
phi
초등과정은 수학만으로 힘들 것 같군요. 국영수과사 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단지는 밤에 게릴라 식으로 마구 뿌리세요. 또한 학원이벤트로 야외학습이나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해 보시구요. 그런 내용을 전단지에 넣어보는 겁니다. 기존 회원들에게도 그런 내용을 숙지시키고요. 힘 내세요.
 
남들이 다 하는 방법으로는 학원 절대 성공 못합니다.
 
야외학습은 테마를 정하시구요. 테마에 맞춘 일회성 교재도 만들어보세요. 학부모님들 반응이 대단합니다. 단순히 놀러간다는 인상은 지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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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한지 어느덧4개월에 접어듭니다.

아직 학생수는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가르치고 있구요...

얼마전에 HME 경시대회가 있었지요...

원생중 잘하는 아이 4명만 공부시켜 출전시켰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은상 3명에 동상1명으로 모두 수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현수막에 걸어야 하는 걸까요??

신생학원이어서 수상한 학생수가 몇명 안되어 현수막으로 걸기도 약간 민망하기도하구...

아이들과 학부모님은 나름대로 자부심과 자신감에 굉장히 흐뭇해 하시는데,,,

이정도 인원으로도 홍보효과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히어
무조건 현수막 하세요~~
4명이면 어때요? 한명도 없는 곳도 있을건데..."4명 출전 4명 모두수상"뭐 이렇게 해도 되잖아요~
저희도 개원한 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고등부는 많은 데 중등부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과학고 1명 합격했는 데 현수막 신청했어요...
이거보면 엄마들이 중등부 있다는 것도 알거고....광고효과도 있을 거에요~^^*
 
 
초전
저희도 1학기 5개월차였거든요. 8명 나가서 8명 전원 상받았어요. 한명은 본선도 나가고..현수막 바로 제작했지만 아파트내라 현수막 못붙이고 말았어요. 다른 학원 보니 몇명이라도 다 붙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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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어회화학원을 열었습니다.
주 대상은 초,중등생이구요.
몇 번 전단지를 돌린 끝에 전화가 오긴 오는데, 가격이 얼마냐? 프렌차이즈냐? 물으시더니 그 후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지명도를 높힐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아무리 학원시설 좋게 해 놓고, 강사가 뛰어나면 뭐합니까? 고객이 우리 학원을 모르고 있는데..

 
coo
계속적인 마케팅, 광고등등...계속 해야 합니다..
 
 
ha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홍보하세요. 전단지.서신.현수막 등 지역마다 홍보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홍보하러 뛰는 만큼 돌아오리라 믿고 해보세요.
 
 
저도 작년 10월에 오픈해서 지금은 700명정도 모았습니다. 처음에 별짓 다햇습니다. 말하면 눈물 나와요. 우선 전단지를 돌렸으면 그 다음단계인 상담 차례입니다. 상담 온 전화는 반드시 원장님이나 기타 관리자급에서 전화를 받도록 하세요. 아무래도 그게 더 어필을 할 겁니다.
 
처음부터 원생수에 집착하다보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날수 있습니다. 그거 조심하시구여. 상담에서 붙잡은 학생은 vip대접을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소문을 내죠. 저는 전단지 광고 1000만장 보다 더 중요한게 소문이라고 봅니다. 처음엔 아이 한명에 2명 3명의 강사가 붙는거죠, 그럼 소문 바로 나요.
 
그 다음에 중요한건 그 주변에 있는 아니 잘 나가는 학원의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는겁니다. 그 대신 그 학원보다 더 철저하게 해 주는 거죠. 이건 100% 성공합니다. 왜냐하면 잘 나가는 학원일수록 학부모들의 불평이나 불만이 많은게 사실이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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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설명회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경험이 없어 걱정입니다.

어떤내용으로 설명회를 해야 하며 어떤 방식과 식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급합니다.

 

첫   째  홍보

둘   째  설명회시간과 요일

셋   째  방법

넷   째  준비사항(선물이나 다과 풍선,  홍보용 알림판 등)

다섯째  설명회 내용(구체적인 내용)

여섯째  이벤트(예 : 당일날 등록을 한 아이들에게 주는 해택 등)

일곱째  오신학부모님들을  놓치지 않을 중요한 맨트 등.....

 

설명회를 해 보신분들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움 부탁합니다...제발...작은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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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원의 장점을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전단광고...dm자료가 있으시면 dm발송도 좋구요... 2.초중을 생각하신다면 11시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식사이후인 2시정도... 3.최근 입시경향과 강의하시는 과목의 필요성을 보여줄만한 기사를 준비하셔서 ppt나 안되면 복사라도 하셔서 자료를 준비하세요.서류봉투에 기사와 학원교육관련자료들을 넣어서 어머니들이 가져갈수 있게 4.선물은 베스트셀러나 어머니들에게 유익할수 있는 책을 선별하셔서(요리책...도 좋아요)학원 도장을 찍어서 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5.오신 어머니들께 방문기록카드를 작성하게 하는겁니다.5~6가지 질문사항들을 만드셔서 학생의 기본 인적사항과 기타 궁금하신 사항들...후에 문자 메시지나 dm자료로 활용하실수 있을거에요... ...여력이 되시면 안내포스터를 제작하시는것도 좋지만, 색지로 주변에 벽보붙이듯이 아파트상가나 눈에 뜨일만한곳에 좀 고급스런 느낌으로 일정 게시하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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