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취업전문 회사에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여론 조사를 했더니 가장 꺼리는 직업으로 영업을 꼽았다고 합니다. ‘오라는 곳은 없는데 가야 하는 것’이 영업이니 참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젊은 시절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은 딱 영업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영업은 마치 맹수가 사냥을 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아 한번 터득하면 평생 재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옛날 유명한 병법가인 손자는, 장수가 나가서 전쟁을 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마케팅이요 영업이 아닐까 합니다.

근래 <30세, 영업본부장 신화>라는 책을 냈고 <석세스파트너> 3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실린 이희구 지오영 회장은 영업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으며, 깊은 감동을 주더군요.

국어교사 출신으로 더 넒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기 위해 제약회사 말단 영업 사원으로 들어갔던 그는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끝에 오늘날 제약 유통업계의 신기록 제조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30대 초반에 대웅제약 영업을 총괄하는 영업본부장이 되었고, 그 후 창업하여 국내 최대 제약유통업체인 지오영의 CEO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승승장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요즘 라틴 댄스 등이 동호회를 중심으로 유행인데, 춤을 잘 추는 사람의 공통점은 ‘몸치’라고 하더군요. 가슴은 뜨거운데 남보다 배우는 데 소질이 없다보니 더 열심히 하고 더 공을 들이고, 끝까지 해내어 ‘고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신입사원 교육에서 그는 42명 가운데 42등을 했습니다. 문과대학을 나온 그에겐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괜찮은 집안에서 자랐으나 작은 어머니를 둔 아버지로 인해 청소년 시절 큰 방황을 겪었고 단지 선생 노릇밖에 해본 게 없었으므로 영업을 잘 할만한 아무런 소양과 자세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그가 처음 취직한 S제약은 약국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아 무척 고생해야 했습니다.

어느 날 수금하기 위해 약속한 날 약국을 찾아갔는데 화투를 치던 직원들이 재수없게 오밤중에 수금 온다고 천원짜리 3장을 그 앞에 홱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그가 수금하려고 그 약국에 열 두 번 째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 주먹다짐을 했고 고향의 아버지가 올라와 겨우 합의를 봤습니다.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인천 누나 집에 찾아간 그는, 언제나 그를 따듯하게 감싸주던 누나로부터 정신을 못 차린다고 호된 꾸지럼을 받아야 했습니다.

“죽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다시 시작할 기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더 이상 내려갈 바닥도 없으니,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눈물을 뿌린 그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재기하기 위해 그가 택한 방법은 ‘청소’였습니다. 동네에서 이태리 타월을 몇 개 산 그는 약국만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 유리창을 닦고 약품 상자를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5분에서 10분 정도 재빨리 청소하고 다른 약국으로 갔습니다. 이런 그의 행동에 약사들은 처음엔 당황한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일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쉬지 않고 약국을 찾아 다니며 청소만 했습니다. 걸레질도 하고, 형광등도 갈아주고, 쓰레기도 버렸습니다. 영업 사원들은 보통 하루에 열 다섯 군데를 도는데 그는 당시 무려 예순 군데를 돌았고, 발이 흉칙한 기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하면서, ‘수금을 꼭 해 와야 한다’, ‘거래처를 개척해야 한다’라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약국을 찾아갈 때 제철 과일과 채소를 손에 들고 갔고, 한번 방문하기로 약속했으면 폭풍우가 쏟아져도 찾아갔으며, 인부들을 부리면서 약국 확장 공사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그는 약사들의 친구이자 해결사가 되어 주었다.

영업이란 이렇게 하는 것같습니다. 꼭 물건을 팔려고 가면 서로 얼마나 부담스럽습니까. 그러나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기 위해 가고 고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간다면 서로 친밀감을 느끼고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 영업 실적은 자연스럽게 오르는 것이죠. 그는 얼마 후 S약품 전국 영업 사원 300명 가운데 최고가 되었습니다. 서울 영업소장 시절엔 종로와 남대문의 대형 약국을 주름잡았고, 대웅제약에 스카우트되었을 땐 두 달 만에 전국 1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늘 승승장구한 것은 아닙니다. 한번은 사기꾼에게 속아 매트킬러 3억 원어치를 납품하고 돈을 떼인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로선 엄청난 돈이었고, 그는 책임을 지고 회사에 배상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은 오히려 그를 격려해주었습니다. 돈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몇 년 후 그는 동부약품이라는 도매업체를 인수하며 자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야전 침대를 갖다놓고 회사에서 숙식을 하면서 부도 직전까지 갈 정도로 부실했던 업체를 정상화시켰습니다. 열심히 하는 직원들에게 파격적으로 대우해주었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여지없이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 후 여러 도매업체를 흡수 합병하면서 회사를 키워나갔습니다. 2002년엔 다국적 유통 기업들에 맞서려고 의약품 종합 물류기업인 지오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지오영을 비롯한 열 한 개 법인의 2003년도 총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도매 업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성공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사야 하고, 성실하고 정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돈 앞에서 머리를 숙일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사업하는 사람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살아온 그는 이제 순위가 매겨지지 않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바로 자본을 앞세우고 밀고 들어오는 다국적 기업 앞에서 한국 의약 유통산업을 지키는 일입니다. 평생을 바친 제약 업계가 외국 자본에 좌지우지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글은 조원기님이 월간 석세스파트너 3월호에 쓴 인터뷰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www.successpartner.co.kr)

728x90
728x90

위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까?


에디슨은 어린 시절 주의가 산만하여
담임선생님조차 '혼란스러운 녀석' 이라고 불리며,
초등학교에서 3개월 만에 퇴학당하였다.
에디슨은 당시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자신을 만들었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겠다.'
고 다짐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간디는
힌두교에서 금하는 고기를 몰래 먹기도 하고,
남의 돈을 훔친 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간디가 자기의 잘못을 글로 써서 아버지에게 드리자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간디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날 아버지가 흘린 눈물은
간디에게 사랑의 힘을 일깨워 주었고,
그것은 뒷날 간디의 비폭력 정신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다른 흑인 아이들처럼 마틴 루터 킹 역시 어린 시절,
인종차별 때문에 마음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매일 벌어지는 크고 작은 차별을 겪으면서
흑인이 백인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터 루터 킹의 부모는 아들에게
그가 결코 백인에게 부족하지 않으며,
백인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다만 그가 겪는 차별은 백인들의 좁은 생각과 무지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20세기 최대의 천재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 학창시절 때는
실패(?) 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수학과 물리에서는 잘하는 면모를 나타냈지만
라틴어, 지리, 역사 과목 등에서는 낙제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대학 입학시험에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의 어린 시절이 아니었지요.
다만, 몇 과목에만 편중된 그런 학생에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위대하다고 말이죠.
그의 상상력은 남들보다 뛰어났고 그것을 끊임없이 연구했으며,
연구에 실패할 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얻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퀴리부인으로 알고 있는 마리 퀴리는
어린 시절 폴란드에 전염병이 돌때,
어머니와 언니를 연달아 떠나보내는 등의
아픔을 겪고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항상 일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16세 나이에 가정교사를 하며 학업에 열중하며 되어
과학의 방향을 바뀌는 위대한 과학자가 됩니다.

728x90
728x90

역사상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요? 자기 스스로 돈을 번 사람 가운데서 말이죠.
미국 역사상, 아니 거의 인류 역사상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가 아니라 존 D. 록펠러라고 합니다.
물론 빌 게이츠가 훨씬 더 돈을 많이 벌었지만, 당시 GDP 수준으로 비교해보면 록펠러는 역대 1위의 부자라고 합니다. 록펠러의 재산 12억 달러는 당시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5분의 1(약 1.54%)이었다고 하니 놀랍지 않습니까? 그리고 록펠러는 재산의 35%인 5억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분에 대한 내용은 석세스파트너 지난 2004년 2월호에 ‘인물 대 인물’난에 그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와 비교한 기사를 참고하세요. 지금 봐도 핵심을 잘 짚은 기사였더군요.

록펠러와 앤드류 카네기의 공통점은, 그 당시에 가장 필요로 했던 각각 석유와 강철 분야에서 석권하다시피 했다는 것이죠.
오늘날 컴퓨터의 시대에 빌 게이츠가 최고 부자가 된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석유와 강철 산업에 종사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다른 사람은 크게 성공할만한 그릇이 되지 못했던 것이죠.

이분은 자신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돈을 벌었다고 생각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을 차지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석유산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고, 다른 사람들은 악덕 기업가라고 비난했지요. 하지만 이분은 쓸 데 없는 경쟁으로 서로 망하는 것보다는 그것이 훨씬 낫다고 믿었습니다. 아직도 미국의 뉴욕에서는 수도료와 가스료가 공짜인데,록펠러가 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멋었는 분 아닙니까?

이분은 멋진 말을 많이 남겼는데, 이 얘기를 꼭 기억하세요.
"사람들은 일을 하는 데 너무 바빠서 돈 벌 시간이 없다."
우리는 근로자처럼 일만하고 있는지, 아님 창조적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항상 스스로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록펠러가 말년에 직접 썼다는 시 한편을 선물로 드릴까 합니다. 제 책상에 붙여놓고 보는 것인데, 이 분의 인생에 대해 좀 알게 되면 종교적 경지에 이른 노동 철학이 매우 가슴에 와 닿더군요.

나는 어려서부터 놀이와 노동을 배웠다오.
내 인생은 길고도 행복한 휴일 같아서
노동과 놀이로 가득했다오.
나는 근심 걱정을 벗어버렸고,
하나님께서 매일 나와 함께 하셨다오.

-John.D.Rockefeller

그리고 록펠러의 명언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어요.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기회가 찾아오지 않음을 원망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무능력을 시인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행운이란 진실로 그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절실함이 더욱 애절할수록 성공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 상황이 절실한 사람은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입니다. 또한 인내만큼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그것은 거의 모든 것, 심지어 천성까지도 극복하게 만듭니다."
존. D. 록펠러

728x90
728x90

조직은 리더의 생각과 마음의 크기만큼 성장한다. 리더가 편협한 시각
과 한정된 경험을 갖고 있으면 조직 전체가 역동성을 잃어버린다. 사람이란 가
만 두면 자신의 틀에 갇혀 버리기 쉽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독서와 문화체험,
많은 전문가들과의 접촉을 통해 시야를 계속 넓혀가야 한다. 또, 자기와 전혀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 단체들과도 폭넓은 교제를 하면 뜻밖에 배울것이 많다.
건강한 취미생활과 적당한 여행도 당신의 마음을 넓고 신선하게 한다. 폭넓게
읽고, 사귀고, 다니고, 경험하라.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좋은 투자가 될 것이
다.

둘째, 다양한 경험들을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
드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작은 것 하나도 세심히 관찰하고 묵상하며, 적용하려
는 끈질긴 학습 말이다. 드러커의 끝없는 자기 변화 노력은 모든 리더들의 귀감
이 될 만하다. 청년 시절부터 드러커는 3년 또는 4년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택
해 공부한다. 그 주제는 통계학, 중세역사, 일본 미술, 경제학 등 매우 다양하
다. 3년 정도 집중해서 파면 터득은 못해도, 이해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
다. 그 습관을 90이 가까운 오늘까지 60여년 동안 이어왔다고 한다. 무엇이
이 노장으로 하여금 그토록 끝없이 자기 변화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게 만들었
을까? 거기엔 사연이 있다. 피터 드러커가 18세 되던 해, 당시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 살던 그는 19세기 이태리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 베르디가 생애 마지막
으로 쓴 오페라 팔스타프(Falstaff)를 감상하러 갔다. 요새는 베르디 최고의 오
페라가 된 이 작품은 당시만해도 잘 연주되지 않았다. 가수들이나 청중들이 너
무 어렵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려운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음악의 폭
발하는 에너지와 신선함, 기가 막힌 웅장함은 드러커를 완전히 사로잡아 버렸
다.

그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베르디가 그 음악을 80세에 작곡했다는 사실
이었다 (당시는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평균 수명이 50을 넘을까 말까했
다). 누가 베르디에게 이미 19세기 최고의 음악가로써 명성을 누리고 있는 그
가 또 하나의 오페라를 그 나이에 작곡하려 하느냐고 묻자 베르디는 이렇게 말했
다고 한다: “음악가로써 평생을 살아오면서 나는 항상 완벽을 추구해 왔다.
그 목표는 항상 나를 매료시켰고, 나는 살아있는 동안 한 번 더 도전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드러커 청년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다. 그는 그때부터 자신
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완벽을 위하여 한 번 더
시도할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드러커는 향후 30년동안 성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사업은 가장 촉망받는 고성장 사업이 될 것이라 예견한다. 드러커는 배
움에 있어서 교사보다 학생의 자세를 더 중시했다. “학습은 학습하는 자가 배
움으로써만 성립된다. 학습은 교사에 의해 이뤄질 수 없다. 교사는 단지 학습
을 도와주는 자일뿐인데, 오히려 학습의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성장과 학
습은 본인의 노력의 결과이므로,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진보에 관해서
까지 조직이 책임을 느낄 필요는 없다. 기능에 바탕을 뒀던 19세기와는 달리,
오늘날은 지식사회이고, 지식은 매 5, 6년마다 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양
한 방법으로 학교에 몇 번이고 되돌아갈 필요가 있다.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공부를 계속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반드시 하지 않으면 사장된
다. 학생 스스로 필요를 절감하지 않으면 그 어떤 배움도 소용이 없다. 지금
잘 되고 있다 할지라도 당신은 자만해선 안 된다. 어제의 승리했던 방법이 내일
의 참신한 도약을 잡아당기는 족쇄가 될 수 있으므로. 공부는 원래 잘 하는 사
람이 더 하는 것이다.

리더로써 끝없는 자기 개발 방법 중에 하나는 외부 자료 연구도 있겠지
만, 무엇보다도 현장을 발로 뛰면서 배우는 것이다. 드러커는 미국의 백화점계
가 쇠퇴하게 된 주 원인중에 하나는 최고 경영진이 현장에 나가지 않은 때문이었
다고 지적한다. 조직의 리더는 다른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다음의 두 가지
과제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업무 계획을 짜야 한다. 하나는 외부를 향한
시간 (즉 고객, 시장, 기술을 연구하는 시간)이며, 다른 하나는 내부의 주요 임
직원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시간이다. 책상에 앉아서 사물을 판단하
는 리더가 제일 위험하다. 절대 자기 사무실에만 틀어박혀 있어선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리더가 할 일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은 자유시간, ‘문제 처
리’에 분주하지 않은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을 뛰면 중요한 진리를
많이 깨닫게 되는데, 예를 들어 “부하에게 일을 시킬 때 그것이 실현되기까지
는 보스가 예상했던 것보다 2배의 시간이 걸린다,” “상사는 잘 까먹기 때문에
갖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서 3번 이상은 확인하라,” “상사와 1시간 약속이 잡
혀 있으면 10시간 이상을 준비하라” 등이다.

이런 맥락에서 리더는 끊임없이 고객들과 접촉하고 자기 스태프들과 끊
임없이 대화하는 장르를 가질 것을 권하고 싶다. 현장을 발로 뛰는 노력을 계속
할 때 만이 메마른 탁상공론이 아닌 살아 숨쉬는, 정곡을 찌르는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다. 당신이 발로 뛰면서 체득한 현장의 소리와 외부에서 흡수한 배움들
의 씨너지. 이것을 계속하는 리더십이 미래를 주도할 것이다.

728x90
728x90

성공학자들은 말한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부자들은 말한다.

가난을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해야 한다.

 

성공을 하려거든, 또는 부자가 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게으름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최대의 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게으름은 도대체 무엇인가?

게으름의 원인은 무엇인가?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번 주는 참부자의 길의 최대의 장애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게으름에 대해서

우리 함께 해부해보도록 하자.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게으름'을 '일하기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 이라고 하고, 그러한 성격의

사람을 '게으름뱅이' 라고 하며,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게으름 피우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게으른 사람은 일하기를 싫어한다.

게으른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 무슨 일이든 내일로 미루는 버릇이 있다.

게으른 사람은 적당히 지낼려고 하고, 노력을 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띄게 된다.

 

게으른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게으름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는 것으로부터 도피하여 고통을 회피하려는 심리와도 관련이 있다.

즉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며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게으름을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가운데 게으름이 있기 때문이다.

할 수만 있다면 쉬고 싶고 드러눕고 싶고 조금만 더 자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 남이 시키지 않으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모습과 핑계와 변명이 많다는

것이다.

 

실생활에서는 잠자기를 즐긴다는 것과 싫증과 지루함, 권태로움에 잘 걸려든다는 성향이 있다.

전반적으로 게으른 사람의 인생을 보면 성장과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찾아보기 어렵고 매사에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나타난다.

성격적으로도 나약하고 연약한 것도 알고보면 게으름과 관련이 있기에 봐주거나 하는 등등의

동정보다는 책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게으름'의 반대는 '부지런함'이다.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의 특성에 대해서 대조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을 하지않고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은 망상이다.
게으른 사람은 시간과 재능을 낭비한다.
게으른 사람은 기회를 상실한다.
게으른 사람은 건강을 상실하고 빨리 죽는다.

게으른 사람은 공짜를 좋아한다.
게으른 사람은 유혹앞에 쉽게 굴복한다.

게으른 사람은 구걸하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성경의 한 구절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난이

군사처럼 몰려 올것이다.


부지런함은 개인의 개성을 살려준다.
부지런함은 삶의 가치를 부여한다.
부지런함은 능력을 향상시킨다.
부지런함은 예전에 어려웠던 일들을 쉽게 만들어 주며 일을 더욱 능숙하고 빠르게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부지런함은 부자가 되게 한다.
부지런함은 가정을 행복 하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전문가를 탄생시킨다.
부지런한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부지런함은 사람을 슬기롭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때가 되면 반드시 보상이 주어지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준다.

동양속담에 " 일하는 개가 게으름 피우는 사자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지런함은 남보다 나를 앞서가게 만든다.

 

[참부자의 길]과 관련하여 결국 게으름은 가난으로 안내하고

부지런함은 부자의 길로 안내함을 알 수 있다.

 

◈ 게으름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가?

    다음에서 세 가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첫째, 완벽주의형(우유부단형)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 둘째,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

   “자기회의-불안-미룸-불완전합리화(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 -자기비난” 이라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 셋째, 수동공격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의존하고 있는 대상(예: 부모)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거나 승화시키지 못하고

   늘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공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구되어지는 일에 대해 늘 꾸물거리고

   비능률적으로 행동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표현한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실패로 몰아감으로써 상대를 화나게 하고 상대의 삶도 파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가?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는 어렵지만 게으름을 벗어나는 큰 원칙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체력이 따라주지 못해 게으르게 보일 수도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게으름과 게으르게 보이는 것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큰 장애가 된다.


 

▶하루를 게으름 피운 사람은 열흘이 가난하고, 열흘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한달이 가난하고

한달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백일이 가난하며, 백일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1년이 가난하고 1년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이미 가난과 깊이 사귀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으로서 평생을 게으름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다.

 

▶참부자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가난을 두려워 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 해야 한다.

게으른 농부는 해가 뜨는 것을 염려하며 봄이 오는 것을 두려워 하고 겨울이 오는 것을 고통스러워

하는 반면, 부지런한 농부는 아침 해를 맞을 준비를 하며 씨뿌릴 봄이 오는 것을 즐거워 하고

풍성한 수확의 가을에 보람을 느끼고 저축하여 따뜻하게 지낼 겨울이 오는 것에 행복해 한다. 

 

▶로마의 철학자이며 정치가인 세네카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모두들 시간이 짧다고 불평하지만 우리는 쓸줄아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뚜렷한 목적도 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채 인생을 보낸다.
우리는 생명의 짧음을 불평하면서도 실제로는 생명이 끝없는 것처럼 행동 하고 있다"

 

▶유한한 인생- 부지런함으로 부자의 길로 갈 것인가? 게으름으로 가난을 벗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과 정신을 잘 다스려 가난한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참부자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728x90

왜 중도에 무너지는가?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도 힘들지만 그 정상을 지켜내는 것은 그 몇 배의 힘을 필요로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정상에 오르는 것과 지키는 것은 전혀 다른 세계의 문제입니다. 성공에는 우연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할 수도 있고, 부모를 잘 만나서 성공을 물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는 일은 그 사람의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일입니다. 자격이 안되면 곧바로 자리를 내 놓아야 합니다. 많은 경우 뜻밖의 성공이그 사람을 삶을 처음보다 더 밑으로 추락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공이라는 것은 그 성공을 지켜내는 기간까지 유효할 뿐입니다.

필자는 성공을 주제로 취재를 하면서 분명히 성공한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성공의 의미’와 '왜 중도에 무너지는가’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화두를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했고, 또 중도에 실패하는 사람들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성공을 지켜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근원적인 문제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실패한 많은 사람들의 회고를 잘 들어보면 '잘 나갈 때 우쭐하다가 한 순간에 무너졌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대부분 기업이나 혹은 개인이나 잘 나갈 때 자만하게 됩니다. 그 순간부터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조직이나 개인의 특징은 모든 것을 자기를 중심으로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변화에 둔감해지고 결국 주저앉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역시 비슷한 이유입니다. 헝그리 정신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갑자기 잘되면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의 팽팽했던 긴장감이 풀어져 버립니다. 그로부터 조직 전체가 느슨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업들 사이에도 '본사입주 증후군’이라는 게 있습니다. 잘 나간다고 번듯한 본사를 지어서 입주하는 순간 그때부터 회사가 어려워진다는 말입니다. 그 말은 좋은 건물에 입주해서 어려워 진다기 보다는 옛날의 어려웠던 시절 초심을 잃어버렸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알짜기업들을 보면 아직까지 낡은 책상, 낡은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대기업의 경우는 잘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칠이 벗겨진 양철 책상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를 보고 놀란 적도 있었습니다. 양복이나 구두를 한 번 사면 헤질 때까지 신는 재벌 총수, 평생 팁을 50센트 동전으로 주었던 록펠러 등 사소한 부분인 것 같지만 늘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써 상징성은 굉장한 것입니다. 이것이 지켜내는 힘의 단초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그릇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재미교포로서 의류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기업인이 한 분 있습니다. 그 분은 처음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야채가게부터 시작해서, 의류사업으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 분이 한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이 '그릇을 키워 놓으면 어느날 돈 벼락이 쏟아진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자신이 돈을 쫓아서 아둥바둥 살았다면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었겠지만 사업가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이익도 중요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그렇게 닦아 놓은 범주가 커지고 그것이 조합되면서 어느날 사업가로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릇을 키우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그럼 성공을 지켜내는 관건은 무엇일까요. 정말 단순하지 않습니까?

결국 성공을 지켜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자세, 정신, 그릇’ 등 내적인 요소에 달려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당연한 얘기입니까? 그런데 뜻밖에도 이 당연한 내용이 너무 소홀히 다루어지는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실패의 원인을 다 외적인 요소에서 찾습니다. '자금이 부족해서, 사람을 잘못 만나서, 인맥이 없어서’ 등등.. 그리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 대부분도 외적인 요소에만 대부분 에너지를 쏟습니다.


내적인 성장의 받쳐주지 않는 외적인 성장은 자신의 인생을 치는 칼과도 같다

내적요소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섣부른 성장은 전체의 인생에서 치명적인 마이너스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성장은 그 사람을 망칩니다. 또 그렇게 정상을 밟았다고 무너졌을 때는 나머지 인생을 뒷 수습에 보내야만 합니다.

요즘 '로또’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정말 인생 역전 합니다. 가정을 잃거나, 몇 년 만에 재산을 탕진하고 폐인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아니면 주위로부터 고립된 불행한 삶을 살게 되거나요. 그것은 갑작스럽게 다가온 외적 성장을 내적 요소가 감당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외적 성장은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지만, 내적 성장은 결코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댓가를 치르고 과정을 다 밟아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적 성장이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큰 성공은 오히려 그 사람 인생의 독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은 강도는 다르지만 외적 성장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정신없이 뛰어갑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내적요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큰 돈에 쉽게 유혹당합니다. 바로 그런 틈을 노리는 이들이 소위 말하는 사기꾼 들입니다. 결국 중도에 무너지지 않는 성공이란 내적성장과 외적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성공입니다.


외적 성장이 내적 성장을 이끌고 내적 성장이 외적 성장을 지킨다

전체 인생을 놓고 볼때 빠른 성공은 결코 기뻐할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성공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내적 힘의 성장이 더딘 것을 오히려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외적, 내적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삶을 살 때 가장 안정적인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왜 중도에 무너지는가’를 고민하면서 내적 성장의 중요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진정한 성공의 의미도 정립하게 되었으며, 내적 성공과 외적 성공의 조화의 길에 대해서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출처) 스카이벤처 / 권순석 석세스파트너 대표

728x90
728x90

습관에 대한 한가지 일화로 시작해 볼까요?

 

어떤 스승께서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산을 올라 세 그루의 나무를 보여주며 한번 뽑아보라고

했습니다. 첫번째 나무는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무인지라 손쉽게 뽑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나무는 1년 된 나무였는데 제자는 뽑기는 하였지만 온 몸에 힘이 다 빠질 만큼 어렵게

나무를 뽑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 번째 나무였습니다. 그 나무는 이미 심은 지 오래

된지라 뿌리가 깊어 아무리 애를 쓰고, 힘을 들여도 도저히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참동안 애를 쓰던 제자가 스승을 향해 말합니다.

“선생님, 이 나무는 심겨진지 오래 되었기에 도저히 제 힘으로는 뽑을 수가 없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스승께서 제자를 향해 한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의 습관이란 것도 이와 같은 것이다. 선이든, 악이든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오래되면

그만큼 뽑기가 어려운 법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한두 가지 이상 습관을 갖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습관이 쌓이고 또 쌓여 고칠 수 없게 되었을 때, 다행히 좋은 습관이면

유익이 되겠지만 나쁜 습관이라 버려야 한다면 어찌하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별차이 있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좋지 않은 습관인줄 알면서도

수십년동안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수십년간 형성된 굳어진 습관은 마치 강철 철망 같아서 고래 같은 큰 힘으로 밀어도

꿈쩍하지 않는다.

 

습관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신에게 나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이 될 것이다.

반대로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인생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습관은 이처럼 당신의 삶을 결정짓는 무섭고도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아름다운 정원과 아름다운 꽃밭과 같다 .

아름다운 정원과 꽃밭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동안 가꾸고, 다듬는 정성이 필요하다.

다듬지 않은 정원은 꽃 대신 무성한 잡초들로 순식간에 지저분하게 되고 말 것이다.

마음의 정원과 꽃밭은 좋은 습관을 통해 가꾸어지는 것이다.

처음엔 사람이 습관을 형성하지만 나중엔 습관이 사람을 형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번쯤 깊이 새겨 보십시오! “좋은 생각을 심으면 좋은 행동을 거두고, 좋은 행동을 심으면

좋은 습관을 거두고, 좋은 습관을 심으면 좋은 인격을 거두고, 좋은 인격을 심으면 좋은

인생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참부자가 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길러나갈 수 있을까요?

 

1.좋은 습관을 가지려면 제일먼저 좋은 습관 길들이기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건축사의 신중한 설계없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이치이다.

   좋은 습관 길들이기 계획표를 세운다음 달력에 그 계획을 그대로 지킨 날은 o표 지키지

   못한 날은 X를 쳐서 점점 X표에 숫자가 줄어들게 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2.좋은 습관에 방해되는 요인을 없애나가야 한다.

   부실공사 요인을 제거하듯이 좋은 습관형성에 방해요인은 과감하게 제거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절친한 친구라도 당신을 타락하게 만든다면 그 친구를 만나지 않는 용기도

   필요하다.  말과 행동을 자신이 갖고자 하는 좋은 습관에 맞지 않거나 혹은 어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하나하나 피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 자신에

   대한 벌을 주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취해도 좋을 것이다.

 

3.좋은 습관이 당신에게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그 습관길들이기 도구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즉 수첩,메모지,달력,참부자실천기록표 등을 활용하여 꾸준히

   좋은 습관 형성을 점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4.좋은 습관을 강화하기 위해서 목표기간을 정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경우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감사하는 보상을 해 주는 방법도 좋다. 이 경우 자신이 갖고 싶은 작은 선물로

  보답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5.좋은 습관 길들이기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변의 가까운 사람(배우자나 친구) 들에게

   목표나 계획을 알려주고 성공할때 마다 칭창과 격려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방법도 있다.

   사람들은 주위로 부터 인정을 받을 때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인정받은 행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게 된다.

 

6.좋은 습관은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에 대한 신뢰에서 더욱 꽃피울 수 있게 된다.

  한류스타들인 배용준이나 장동건이 아무리 잘생겼다 한들 그들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가 당당하지 못하다면 그들의 외모는 결국 그저 그런 것이 되고 말지도 모른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낼 수만

  있다면 당신은 이미 참부자의 길에 접어든 좋은 습관이 몸에 배여 있을 것이다.

 

7.좋은 습관 길들이기 훈련을 하라.

  위대한 선수와 평범한 선수의 차이는 재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훈련의 양에서 차이가 있다. 

  2005년에 참부자의 기초를 다질려면 참부자의 좋은 습관 길들이기 실제 훈련을 강화하라.

  성공은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통한 경험에 있다.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고 그 실천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한다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른 습관 극복하는 방법   (0) 2014.11.04
그릇을 키우면 돈 벼락을 맞을수 있다   (0) 2014.10.30
요즘 힘드세요?  (0) 2014.10.23
아름다운 리더의 마음   (0) 2014.10.22
부에 대한 선전 포고   (0) 2014.10.19
728x90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1년 정도 일을 하면 본격적인 구매에 참여하게 된다. 날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생활해야 하니 힘들만도 하다. 그렇게 처음 구매에 나선 총각 직원은 종종 이영석(사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영석은 그런 경우에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나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시장에 가는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야. 특히 추운 겨울에는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다들 일을 그만두고 싶은 49%의 마음과 일을 하고 싶은 51%의 마음이 항상 교차해. 그렇지만 그 1%가 스스로를 잡아주는 힘이 되는거야.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으려고 하는데, 난 솔직히 그런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다른 무엇을 해도 똑같다는 걸 모를 리가 없을텐데."

- 김영한,이영석의 '총각네 야채가게' 중에서 (거름) -


'쉽게 성공하기'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가끔 우리 주위에는 항상 밝은 얼굴로 설렁설렁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도 조금만 친해지고 속 이야기를 해보면, 엄청난 노력가라는 것이 바로 드러납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른 것이지요.

서울 대치동에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파는 총각야채 장수로 유명해진 이영석 사장. 그도 겉으로만 봐서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 시대'에, 아이템을 잘 잡고 마케팅을 잘 해 성공한 '운 좋은 청년' 쯤으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달려갑니다. 신선한 물건을 찾기 위해서이지요.

새벽 2시부터 가게 문을 닫는 오후 7시까지 정신 없이 지냅니다. 오후 7시에 가게 문을 닫는다 해도, 물건 정리와 매출금 정리 등을 해야 하니, 이영석 사장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빨라야 저녁 9시나 10시는 되겠지요.

추운 겨울날, 매일 새벽 2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매서운 바람이 부는 농산물 도매시장 장터에서 동이 틀 때까지 물건을 고른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

분야는 다르지만,제가 잘 아는 변호사가 있습니다. 대형 로펌의 파트너겠다, 한국 변호사 자격증은 물론 미국 변호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겠다, 항상 웃는 얼굴이겠다, 편하게 잘 사는 사람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니, 그의 생활은 '힘듬'의 연속이더군요. 외국과의 협의건이 많아서인지, 그는 퇴근을 잘 못합니다. 일주일에 몇번은 꼭 회사에서 일하다가 새벽에 집에 잠깐 들러 옷만 갈아입고 다시 회사로 나갑니다.

토요일은 당연히 일을 하고, 일요일도 직장에 안나가는 날이 1년에 손을 꼽습니다.

일감을 따와야 하니, 저녁 때는 몸에 맞지도 않는 술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야채장수에서 변호사까지. 쉬운 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내일 당장 때려치워야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갑니다.

일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직장 상사나 동료와 갈등이 생겨서, 열심히 뛰는 것 같은데 성과가 안나서...

항상 마음의 49%는 '시원하게 때려치우고', '통쾌하게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 일을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차있습니다.

요즘 힘드시나요? 어떤 분야건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49%와 51%, 그 1%의 차이.

마음을 다잡고, 오늘도 한번 해봅시다.

지금 하는 일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만이, 먼 훗날 다른 일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출처) 코리아인터넷닷컴 / 예병일 대표

728x90
728x90

아름다운 리더의 마음 


날씨가 쌀쌀한 어느 날 아침,
최 사장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그날따라 차가 보이지 않았다.
잠시 기다리자 차가 골목 안으로 급히 들어왔다.

늦게 도착한 김 기사는 급히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고 차 문을 열었다.
최 사장은 김 기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김 기사가 뒤에 타시오.”
그리고는 운전석으로 향했다.


김 기사는 얼굴이 하얗게 변해 어쩔 줄 몰라했다.
오늘 아침에 늦었기 때문에 사장이
화가 난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운전석에 앉은 사장은 김 기사에게
작은 상자 하나를 건네주며 말했다.

“김 기사, 항상 수고 많아요.
오늘이 김 기사 귀빠진 날이 아니오?
오늘은 내가 김 기사를 모시리다.” 


우리는 가정에서, 작은 모임에서,
직장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리더가 된다.
나는 과연 어떤 리더인가?
좋은 리더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살리지만,
그렇지 못한 리더는 사람들을 아프게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조직이
좋은 리더 덕분에 흥해지고 풍성해지는가?
또 얼마나 많은 조직과 사람들이
잘못된 리더 때문에 망하고 속앓이를 하는가?


조직을 망치고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리더들은
리더의 훈련을 받지 못했거나
잘못된 리더로부터 훈련을 받은,
말하자면 ‘준비되지 않은 리더’들이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점검, 훈련이 필요하다.
좋은 리더는 자신이 인도하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준다.
누군가의 리더가 되었다는 것은
그 인생의 일부를 맡았다는 것이다.


좋은 리더십,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의
첫째 조건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다.
때문에 진정한 리더십은 테크닉이 아니라 마음이다.
상대방을 향한 충만한 사랑이야말로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의 근원이 된다.

 


728x90
728x90

현재 답답하고 힘드십니까?

현재 어렵고 힘드십니까?

현재 돈벌이도 시원찮고 힘드십니까?

현재 자신이 불행한 듯 하고 기분이 나빠집니까?

현재 집이든 직장이든 들어가기만 해도 힘드십니까?

현재 어렵고 정말 정말 힘들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님의 말씀들 세세하게 듣지 아니하고도 님들의 고통이나 답답함.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님들이 살아오면서 언제 항상 행복한적이 있었나요?

님들이 살아오면서 언제 마음편한 적이 있었나요?

님들이 살아오면서 언제 때돈번적이 있었나요?

님들이 살아오면서 언제 쉽고 편한 때가 있었나요?

 

 

 

답은 하나같이 똑같을겁니다.

 

 

 

우리에겐,

부자들이 누리는 평안함, 안락함, 겸손함, 거만함, 뚜듯함, 자신감이 없습니다.

 

왜 없냐구요?

당연히 돈이 없기 때문에 가난하기 때문에 없는 것이지요.....

 

 

 

 

 

 

우리나라가 지금 어렵다, 어렵다 하고 있습니다.

 

역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언제 행복하고 잘된다, 잘된다 한적이 많았습니까?

 

1960년대 세계 최저의 빈민국이 대한민국 아닙니까

1970년대 새마을운동이다 뭐다 일어나는 순간 오일쇼크때문에 힘들었지 않습니까?

1980년대 전두환, 노태우 때 민주화를 외치면서 힘들었지 않습니까?

1990년대 외환위기로 우리나라 부도나는줄 알았지 않습니까?

이제 고작 2000년대 입니다.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고난과 역경이 많았을까요?

 

그것이 바로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아랍국가들처럼  기름이 철철 흐른다면,

하다못해 지하자원이라도 많았다면

하다못해 땅덩어리만이라도 컸다면....

 

우리나라가 힘든 이유는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이며

여러분들이 힘든 이유는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자들이 뭔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가난한 나라가 이라크파병찬성이니 반대니 아무리 떠들어도

결국 강대국인 미국의 눈치를 보며 파병하지 않습니까?

 

뭐 노무현대통령 욕하는 분들도 더러는 있지만, 막상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미국눈치 안보겠습니까?  (이쿵 이렇게 썼다고 또 경찰서 끌려 들어가는지 모르겠네 ㅜ.ㅜ)

 

 

아무튼,  

우리 솔직히 핑계되지 맙시다.

 

승자는 자신의 영웅담을 펼칠수 있지만

패자는 자신의 실패담을 펼칠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 핑계, 저 핑계 되지 말고

 

우리 이제부터 앞만보고 뛰어갑시다.

 

혹, 넘어지거나 깨어진다고 하더라도

언제 우리가 평안하고 안전한 길로만 갔었습니까?

 

우리가 부자가 아닌이상

가시밭길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가야만 평안한 장소가 있다면  그냥 나아갑시다.

 

다리는 비록 피투성이가 되어도

안가면 엉덩이부터 허벅지 그리고 마음까지 피투성이가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후손 즉,  우리의 아들, 딸을 위해서 우리가 그 험난한 길을 먼저 가 줍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자손들 만큼이라도 

우리처럼 살지 않게 노력해 봅시다.

 

 

왜 못합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것인데

 

우리가 안했기 때문에 못한 것 뿐입니다.

 

우리가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저도 이렇게 성장하였는데 저보다 조건이 더 좋은 여러분들이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진일보..

진일보..

진일보..

 

진일보만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게 해 줄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진일보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미사어구로 가득찬 이쁜 포장지만 찾아 돌아다닐 뿐이며

 

진일보하고 변화하는 사람은

다리는 가시에 찔려도 몸과 마음은 행복 할 것입니다.

 

728x90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힘드세요?  (0) 2014.10.23
아름다운 리더의 마음   (0) 2014.10.22
우리가 흔히 듣는 친절의 의미  (0) 2014.10.14
변신을 해야 돈을 번다   (0) 2014.10.09
내안에 사나운 개는 없는가.......  (0) 2014.10.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