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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사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한 자리에서 전직 은행장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직업 덕분에 사업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었던 그는 그들의 공통점을 몇 가지 꼽았다.

"첫째, 조금은 성격이 급해서 대부분 상당한 추진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둘째, 점심 식사를 대단하게 하지 않더군요. 간단하게 싼 점심을 먹고 시간을 쪼개서 일할만큼 부지런했습니다."

"셋째, 젊은 사람이든, 늙은 사람이든 모두 기억력이 비상하더군요. 전화번호를 줄줄 외고 있다든지, 우리가 흔히 기억하기 어려운 것조차 모두 잊어버리지 않고 챙기더군요."

(그가 들려준 일화 한 가지. 꽤 성공한 한 사업가가 개인적인 일로 그의 직원에게 사소한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 그럴수도 있으려니 하고 지나쳤는데 10개월이 지난 후 연말에 그 사업가는 10개월전에 있었던 신세진 일을 잊지않고 도움을 준 직원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해왔더라는 것이다)

전직 지점장이 말했던 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공통점중 첫째와 둘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에 비해 세 번째 조건은 다소 의외로 여겨지지만 귀기울여 둘 만하다.

기억력이 좋다는 건 뭘 의미하는가? 적당히 긴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관심을 기울이고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도 늘 챙긴다는 걸 의미한다. 항상 목표의식을 되새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심한 기억력 부재로 사업을 그르치고 있는가를 안다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정치든 사업이든 초심(初心)을 잊었을 때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근시안적 욕심이나 나태함때문에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깡그리 잊어버리고 성공과는 정반대되는 길로 가는 경우가 흔히 있다.

중요한 고객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 약속을 잊고 어기는 것, 보유한 창업자금도 잊고 과도하게 점포룰 꾸미는 것, 중요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도 금방 흘려버리는 것, 소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내버려 두고 있는 것은 모두 긴강하고 기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너무 바빠서라는 핑계를 경계하자. 사람들은 결과로 평가하지 실패 과정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긴장하고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자.


(출처) 한국창업전략연구소 / 이경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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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1] 쇠붙이의 가격표

당신에게 고물상에 팔면 5달러를 받을 수 있는 단순한 쇠붙이가 있다고 하자.

만약, 당신이 그 쇠붙이로 말굽에 붙이는 편자를 만들면, 당신은 10 달러를 벌 수 있다.

그것으로 바늘을 만들면, 당신은 350 달러를 벌 수 있다.
그것으로 날카로운 면도날을 만들면, 당신은 3,000 달러를 벌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그 쇠붙이로 고급 시계의 스프링을 만들면, 당신은 25만 달러를 벌 수 있다.


꿈이란 당신 스스로에게 가격표를 붙이는 거다. 현재의 가격표가 아닌, 당신 미래의 가격표를 붙이는 것이 꿈이다. <나는 얼마짜리다.>라는 가격표가 바로 당신의 꿈이다.

[이야기1]에서 보는 것과 같이 똑 같은 쇠붙이로 당신은 5달러를 받을 수도 있고, 25만 달러를 벌어들일 수도 있다. 이것은 당신이 5달러 값어치의 사람일 수도 있고, 또는 25만 달러 값어치의 사람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그리고, 꿈이란 당신에게 있는 고철 덩어리에 25만 달러, 혹은 100만 달러의 가격표를 붙이는 것이다. 당신은 얼마짜리 가격표를 붙이겠는가?

나는 바라고 꿈꾸는 것은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 바라고 꿈꾸는 것은 항상 이루어진다고 당신도 믿나? 어떤 사람은 꿈을 크게 갖지 말라고 말한다. 꿈이 크면, 실망도 크다고 충고한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을 기억하라고 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

화제를 바꿔, 어떤 남자의 고민을 들어보자. 그 남자는 아름답고 지혜로운 여인을 사랑한다. 그는 진정으로 그 여인과의 결혼을 바라고 소망한다. 그는 그 여인과의 결혼을 꿈꾼다. 그러나, 그 여인에게 말 한마다 못 붙이고 있다.

그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는 현재 특별한 직업이 없다. 취업 준비중이다. 그는 키도 별로 크지않고, 배도 나오고 얼굴도 잘생기지 못했다고 자신을 생각한다. 특별히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못했다. 그는 말한다. 자신과 같이 별볼일 없는 남자가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고 지혜로운 여인과 결혼하겠냐고. 당신은 이 남자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나?

만약, 그 여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남자는 그것을 보면서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럼, 당신은 이 남자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가? 내가 사람들에게 이 남자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고, 그 여자를 너무 높게 과대평가 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여인에게 진실하게 고백하고 스스로를 그 여자가 만족할 만한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만들라는 등등의 조언을 한다.

나는 우리의 모습과 우리의 꿈이 대부분 이 남자와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과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그 남자에게 조언하는 것을 당신이 들으면 된다. 당신에게는 자신감이 필요하고, 당신 꿈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고, 꿈을 향하여 당신의 모습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등등의 일을 하면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답을 우리에게 적용하면 된다.

꿈은 내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다. 큰 꿈을 가질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 당신이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큰 꿈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꿈만 크게 가진다고 바라는 것을 모두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꿈과 목표는 다르다. 꿈이 내가 바라는 큰 그림이라면, 목표는 그 큰 그림을 구성하는 작은 조각 그림들이다. 꿈이 막연하게 내가 바라는 소망이라면 목표는 일정 기간동안 내가 이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결과다. 그래서,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계별 목표들을 하나씩 이루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당신도 큰 꿈을 세우고,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며 꿈을 이루기 바란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덧붙이면, 나는 꿈을 이루는데 가장 필요한 것을 하나만 꼽으라면 자신감이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TV 프로에 초대되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남들은 고시준비를 하려면 절에 들어간다는데, 노 대통령은 태평하게 결혼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노 대통령은 사회에서 알아주는 일류대학은 커녕 상고 출신의 실업자였다. 그 때, 노 대통령은 자신이 상고 출신이고, 직업도 없이 고시공부를 하지만, 한번도 고시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그의 자신감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허세가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 진정한 자신감을 키워보라. 게임에서 자신은 반드시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냥 참가하는 데에 의의를 갖고 참여하는 사람이 경기를 하면 누가 이기겠는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보다, 지레 겁을 먹고 꿈조차 갖지 못하는 사람이 더 비겁하다고 하지 않나? 자신감을 갖고 꿈을 간직하자. 꿈은 소중한 것이다.


(출처) 한경닷컴 / 박종하의 아이디어 게임 / http://clubma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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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성공한 삶을 원하다면 돈을 너무 원하면 좋지 않을 것이다.
돈은 늘 간사해서 돈이 조금 모이는 듯 하면 더욱 갈증을 느끼고 마치 심한 갈증에 탄산음료수를 마시듯 그 순간의 갈증만 해소하면 더 심한 갈증의 유인의 늪에 빠질 것이다. 결국 일생을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고 마는 비참을 겪고 말 것이다.

또한 진정으로 성공된 삶이 되길 원한다면 늘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그가 생각하는 의도를 정확히 깨달아서 섣불리 상대의 진의를 곡해 하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스스로의 얄팍한 선입견에 의해 상대를 평가하는 잣대를 가지면 그는 실패한 삶을 살게 분명하다. 설령 아는 것이 있어도 모르는 척 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인내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성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정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그가 고난에서 헤쳐 나가는 힘이 있는 것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달콤한 생에서는 진정한 삶의 진수를 맛보기는 힘들며 힘든 역정의 세월을 맞이하여 거센 파도를 헤치며 하나둘 그 높은 너울을 이겨 나갈때 그는 성공한 사람이며 아름다운 생이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이 남들 보기엔 아무리 하찮은 것 같아도 자신의 가치를 묵묵히 수행하는 자라야 그가 진정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어떤 이는 자신의 일에 늘 불만을 가지면서도 빠져 나오는 용기를 가지지 못한다.

그러나 그가 진정한 성공된 삶을 원한다면 일단 자신에게 주어진 지금의 일을 스스로 능동적이며 적극적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내는 것이 차후에 다른 일이 맡겨질때에도 더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지금 주어진 일이 내 인생에 걸렸다는 신념이 다른 일을 찾는 것보다 훨씬 중요할 것이다.

또한 그가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항상 세상을 너그럽게 바라보고 초조하지 아니하며 늘 웃는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진심에서 우러나는 김장독처럼 혹은 고향의 친구처럼 진한 가슴에서 전달하는 무언의 메세지를 가지는 매력적인 사람이어야겠다.

그리고 자연을, 사람을 사랑하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어려운 사람을 무심코 지나치지 아니한다면 그는 성공한 삶이며 비록 그가 권력이나 돈이나 명예중 아무 것도 가지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는 진정 성공된 삶을 사는 사람이며 자신의 일생을 멋지게 장식하는 멋진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출처) 다음 카페 "그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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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어떻게 살든,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이로운 일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세상에는 기이하게도 세상이 자신에게 빚진 것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히 세상이 자신에게 뭔가를 해줘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았는데 왜 이렇게 안 풀리는 거야!’, 세상에 부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나는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거야!’ 또는 ‘에이 X같은 세상! 이민이나 가야 겠다!’는 투로 말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세상은 당신에게 하등 빚진 것이 없다.

세상이 당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해 줄 의무 따위는 더 더욱 없다. 그러니 누군가 당신에게 뭔가를 베풀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세상이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부터 버려라!

열심히 일하고 성실히 산다고 해서 하늘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다. 정의로운 사람이 모두 복받고 부자로 사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해서 세상이 당신을 특별히 배려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당신이 실패해서 파산했다고, 그래서 거지가 되었다고 아무리 세상에 대고 외쳐 보아야 메아리만 돌아 올 뿐이고 세상이 당신을 특별히 가엽게 여기는 것도 아니다. 당신은 기껏해야 개인파산제도에 기댈 수 있을 뿐이고, 영세민 구호제도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뿐이다. 그나마도 합당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누릴려면 당신은 이승과 저승을 구분해야 하고 자본주의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사회주의는 ‘평등’을 이념으로 하는 사회다. ‘불평등’을 기본 이념으로 세워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과지향적인 소수의 사람들이 대부분의 부를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들은 대부분 성과지향적으로 일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통하여 부를 창출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부자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대다수 가난한 사람들에게 알려줄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과정도 나름대로 중요하지만, 성과가 더 중요한 법이다. 평생 동안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정의로운 삶을 가졌어도 성과지향적이 되지 않고는 도로아미타불인 경우가 너무나 많다.

성과를 전혀 내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없다. 사서삼경을 줄줄 외우고 논어에 통달했다고 해도 그 지식을 팔 정도가 되지 못하면 아무런 교환가치도 없는 것이다. 역사학, 인류학, 문학과 철학을 평생 공부하여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서 프로 야구선수보다 더 높은 연봉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박학다식한 인물이라도 자신의 지식을 돈으로 바꿀 지혜가 없으면 쌀 한줌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한 인간의 개인적인 성과를 측정하는 제일 한심한 기준이지만, 불행하게도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유일한 기준이다. 만일 당신이 지금도 부자 덕분에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이라면 이 뜻을 이해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렇다. 비즈니스에는 수익 창출이라는 성과가 제1의 목표다.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이란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성공하고 부자로 살려면 부 창출이라는 성과가 제1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하는 일마다 성과를 내지 못하고 부 창출을 전혀 못하는 인간은 이 사회에 부담만 주는 쓰레기 같은 존재로 남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문제도 스스로 해결 못하는 인간은 쓸데없이 부자와 세상을 탓하지 말고 노숙자 신세로 만족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이라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성과없는 노력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신도 무의식적으로 숨쉰 것을 가지고 노력이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성과지향적이 되어라!


(출처) SUCCESS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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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에 지워지는 변화 압력도 가중되고 있다.

놀라운 성공을 이룬 기업도 많지만 변화 경영에 실패해 시장에서 사라지는 회사들도 적지 않다.

"한경 Chang Managment(변화관리) 시리즈"의 첫 연사로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강연회를 가진 댄 코헨 딜로이트컨설팅 파트너는 리더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회사를 변화시키는데 정말 중요한 사람은 임원 간부 등 리더"라며 "리더들이 현장에 나가 종업원과 부딪히며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백여명이 참여해 변화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 내용을 요약,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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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에 실패하는 회사나 조직에는 이런 말들이 돈다.

"당신은 잘못된 일에 매달리고 있어""왜 내 의견을 물어보지 않은거야""이것이 정말 좋다면 왜 예전부터 안했겠나""우리 부서는 직원들을 교육과정에 보낼만큼 한가롭지 않아""나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거야"

변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인은 이런 부정적인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개인으로서든 회사로서든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었을 때를 기억해보라.사람들은 그때 자부심과 흥미,승리의 기쁨 같은 것들을 느낀다.

흥분될 정도로 가슴뛰게 하는 이런 감정들이 바로 변화경영의 성공 요인이다.

그동안 기업들은 비즈니스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숫자와 사실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직원들을 성공적인 변화관리 리더들은 이런 수치와 사실이 아니라 종업원들의 감정을 자극함으로써 변화를 이끌어낸 사람들이다.

명심할 것은 종업원들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해서 오로지 감정적인 접근법만이 옳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숫자와 사실에 근거한 합리적인 비즈니스 논리를 그것을 실행하는 주체들인 종업원들의 감정과 제대로 연관짓는 것이 변화경영 성공의 필요충분 조건이다.

문제는 정확히 보되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원들의 흔쾌한 동참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런 연관하에서 전사적인 에너지 수준도 높아지는 것이다.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과정은 8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이 8단계는 순차적인 것이 아니라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역동적인(dynamic) 것이다.


먼저 1단계에선 위기감을 고조시켜야 한다.

충분한 위기감이 없으면 기업 차원의 변화는 산위쪽으로 바위 굴려올리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먼저 종업원들의 심정적 저항 요인을 없애야 한다.

심정적 저항요인은 변화경영을 통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으로 대표적인 것은 두려움(fear) 분노(anger) 자기만족(complacency) 등 세 가지다.

이런 저항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이 변화경영 성공의 지름길이다.
이런 저항감이 사라져야 열정이나 흥분 등의 상태가 가능해진다.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방법 역시 감정에 호소해야 효과가 크다.

구매혁신 사례 하나를 들어보자.어떤 업체가 사내에서 쓰는 장갑을 모아보니 4백34개 종류로 거래하는 업체만도 30개에 달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장갑을 얼마나 사고 있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보고서가 위기감을 환기시켜주기는 역부족이다.

이 회사 혁신팀은 보고서를 만드는 대신 장갑 마다 가격표를 붙여 이사회가 열리는 회의실 탁자위에 쌓아 놓았다.

이사회 멤버들은 이 엉터리 구매 관행을 직접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 "장갑 전시회"는 공장 간부 회의실에서도 똑 같이 열렸다.
간부들의 자기만족은 사라졌고 구매혁신 운동에 불이 붙었다.
위기감을 조성하는 방법은 다분히 감정적일 필요가 있다.

"치토스"를 만드는 미국 프리토(Frito)사는 수년전 버드버드와이저 계열 회사가 "이글브랜드"라는 상품으로 스낵시장에 진출하자 전사적인 시장점유율 지키기 결의대회까지 열었다.

이에 더해 이 회사 사장은 이글브랜드의 로고와 이름이 적힌 매트를 전사원들에게 나눠줘 집현관에 깔도록 했다.

매일 퇴근길에 구두에 묻는 흙을 밟아털며 "전의"를 다지도록 한 것이다.

결국 이글브랜드는 사라지고 말았다.


제2단계는 변화선도팀을 구성하는 것이다.

팀은 하나일 필요가 없다.
사내에 여러 팀들이 있을 수 있다.

이 팀의 역할 역시 두려움 분노 자기만족 등 저항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다.

변화선도팀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바로 신뢰(trust)다.
믿음을 쌓고 존경을 받지 못하면 전사적인 변화를 이끌 수가 없다.

지난 9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있었던 군대 재편 작업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넬슨 만델라가 집권하면서 그전까지 8개로 나뉘어있던 부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이 있었다.

디브리즈 대령은 당시 통합추진팀장이었다.

첫 회의에서 그는 "개방적인 자세로 솔직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다른 7개 부대를 대표한 사람들은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그날 저녁 그는 직속 상관인 장군에게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장군은 "우리 군복을 입고 우리 정책을 따르라고 명령하면 그만"이라고 잘라 말했다.

디브리즈 대령은 다음날 회의에서 다른 7개 부대 대표들에게 장군과의 면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상관의 명령은 따르지 않겠다"며 "새 시대 통합군대를 만드는 일은 너무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햇다.

다른 부대 대표들도 그의 솔직한 태도에 감명 받아 자신들이 상관과 가졌던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드브리즈 대령의 솔직한 태도가 다른 이들의 열정과 사명감에 불을 당긴 것이다.

통합작업은 순풍을 탔다.

변화선도팀이 제대로 활동하면 제3단계 비전 정립작업도 쉽게 이뤄질 수 있다.

비전은 세 가지 중요한 요건이 있다.
달성할 만해야 하고 명확해야 하며 영감을 자극하는 것이어야 한다.
비전은 미래에 대한 그림이다.
전략도 아니고 프로젝트도 예산도 아니다.
모두가 달성하고 싶어하는 그 무엇이어야 한다.
단어가 아니라 그림으로서 명확히 표현될 수 있어야 한다.


제4단계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특히 최근에는 e메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전사원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방법 강구에 주의해야 한다.


5단계는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는 권한 부여와는 다르다.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변화를 정말 원하고 해보려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걸림돌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세스 기술 사람들의 장벽들을 없애야 한다.
비효율적인 일들을 제거해줘야 한다.


6단계에선 단기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단기적인 성과는 시간상으로 적절해야 하고(timely) 의미있는 것이어야(meaningful)하며 가시적(visible)이어야 한다.

단기적인 진전상황이 있어야 전사적인 에너지가 고양되고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7단계는 속도를 늦추지 말라는 것(Don"t let up)이다.

평가하고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지표가 없으면 무엇이 어떻게 되고 있는 지 알 수 없고 결과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책임감을 주지 않으면 또 관심도 없어진다.

초기 성공을 거두면 리더들이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무사안일주의로 빠져버린다.

이럴 경우엔 오히려 저항이 심해진다.
마지막 단계의 변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바로 행동을 모델화하는 것이다.
어떤 행동이 옳은 것이고 지속해야 하는 것인지를 명확히 하는 단계다.
행동을 다시 모델화하고 그런 행동에 대해 보상할 줄 알아야 한다.

기업문화 변화에 대해 한 마디도 얘기 않은데 대해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잇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문화를 바꾸는 것은 변화 경영의 목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변화경영이 이뤄지면 기업문화는 그 결과로 바뀌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행동 모델이 정립되면 그 행동들이 반복되면서 조직 속에 변화의 큰 흐름이 생긴다.

그런 행동이 내재화되고 업무방식으로 정착되면 문화는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다.

기업문화를 변화경영 초기에 바꾸려고 한다면 실패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이런 8단계의 변화관리를 통해 회사내에는 이런 말들이 돌아야 한다.

"우리는 제대로 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지난번 실패했던 프로젝트와는 뭐가 다른지 알 것 같다""우리 부서원들이 훈련받을 수 있도록 책임지고 보내주겠다""이번 일을 아주 잘 될 거야"

이런 흥분되는 말들이 돈다는 것은 변화경영이 성공하는 징조이고 기업문화도 바뀌고 있다는 사인이다.


(출처) 한경닷컴 / 권영설 경영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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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만났을때 자신을 포기해 버리는 것은, 대개는 자신감이 없어서라기 보다 꿈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은 그 자체가 호락호락하지 않고 힘들다. 그리고 절대적인 자신감이란 있을 리도 없다.

자신감만 있다면 어떤 일에 부딪혀도 문제없을 것이다. 일이 어려워 보이는 것은 일에 대한 충분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이 부족한 자신감을 떠받쳐서 어려움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이며 이 꿈에 대한 긍지이다.

"내가 왜 이 정도 일을 못 해내! 절대 포기하지 많을 거야."

이런 긍지가 있어야만 어려움을 견디고 끝까지 분투하게 되고, 결국 일을 완수했다는 기쁨과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백 명의 사람이 "너는 틀렸어!" 하고 내버려둔 채 돌보아 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리 실망할 것은 없다.

백 명의 사람이 올바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보다도 스스로가 "이제 나는 틀렸다"하며 낙담할 때,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다.

그렇게 되어 버리면, 설령 백 사람이 당신을 아무리 칭찬하고 격려해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되어 버릴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남의 평가에 좌우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 화단에서 명성이 높은 작가인 N화백에게 한 젊은 제자가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앞날에 대한 걱정도 없으시고, 마음먹으신 대로 그림에 열중하실 수 있으시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야 처자식 거느리고 먹고 살기에도 바빠, 제대로 그림에 열중할 수도 없으니 한심스럽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자넨 생각이 잘못됐어. 자네처럼 생활이 안되네, 안 되네 하면서 생계에만 급급해 하다 보면 머지않아 정말로 생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질 걸세.

생활이 안 되면, 먹지말고 그림에 매달려 보게나. 그러면 훗날에는 넉넉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걸세, 알겠나?"

젊은 제자는 그 말에 감명을 받고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3개월쯤 흘렀을 때 다시 찾아와 말했다.

"선생님, 전 아무래도 능력이 부족해서 안되겠습니다."

"무슨 말을 하느가? 자네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림에 임하는 진지함이 부족한 걸세. 붓 하나 쥐는 것조차 힘들어 할 것 같은 자네 부인이, 집에 불이 나면 그 무거운 장롱이라도 뭇 들고 나오겠는가?
목숨을 걸고 한다면 힘은 자연히 나오네. 열심히 하게나. 능력이 부족하다느니 하는 비굴한 말은 하지도 말게"

N화백은 긍지를 잃어버린 인간의 변명을 정곡을 찔러 엄하게 꾸짖은 것인데, 그렇게까지 애기를 해 주어도 제자가 실천에 옮기지 않자 가차없이 그 제자를 포기했다.

적당히 하려는 생각으로 일을 해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 리가 없다. 어느 정도 애써 보다가 잘 되지 않으면 자신의 불운함을 탓하면서 포기해 버리고 마는, 꿈이 강렬하지 않은 제자에게 N화백은 결코 동정을 베풀지 않았던 것이다.


살다보면 운이 좋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또한 자신의 노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도 있다.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일은 사전에 대책을 세울 수 있지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에 맞닥쳤을 때는 당황하게 된다.

더구나 느닷없이 닥친 재난에는 어쩔 줄을 모르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닥친 불행은 말할 것도 없지만 서서히 압박해 오는 불행도 견디기 어렵다.

아무리 피하려고 발버둥쳐도 서서히 불행 속으로 빠져들어 갈 뿐이다.
바짝바짝 타 들어가는 그 불안하고 초조한 심사는 이루 다 말할 수도 없다.

꿈이 강렬하고 자신의 꿈에 대하여 가치를 느끼며 긍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러한 어려운 지경에 직면해서도 위기를 뚫고 나갈 수 있다.

시련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렬한 꿈과 자존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하면 자신을 내리 누르는 고통에 그만 짓눌려 버리고 만다.

하지만 꿈을 잃어버린 사람은 고난에 쉽게 손을 들어 버린다. 크게만 보이는 불행 앞에서 너무도 작아 보이는 자신을 이미 틀렸다고 간단히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끝가지 한번 해보겠다는 기개가 없는 것이다.

자기보다 거구인 상대 선수의 힘에 밀려 넘어질 듯 넘어질 듯하다가 어느 순간엔가 상대의 밑으로 파고 들어가 시원한 뒤집기 한판으로 상대를 모래판에 메다꽂는 모습은 긍지 있는 씨름꾼의 모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는 도전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자, 어디 한 번 해 보자"는 두둑한 배짱이 없어서는 쉽게 쓰러져 버리고 만다.

혹독한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날, 전방에서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우리 병사들을 생각해 보자.

영하 20~30도까지 떨어지는 겨울밤에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지 못하고 전방만 주시해야 하는 고된 근무와, 친구, 애인, 가족, 고향 생각에 미칠 것 같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생활이니 병사들의 마음은 황폐해져 가기가 쉽다.

그러나 이런 환경에서도 건강히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친 후의 앞날을 상상하며 병사들은 그 생활속에서 기쁨을 찾아가고 있다.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체적인 꿈과 이 꿈을 이루기 위한 오기를 가져야 한다.
"내가 이까짓 고난에 무릎을 꿇어! 절대로 질 수 없다! 이 고난은 나를 더욱 크게 만드는 계기가 될거야"

이런한 강렬한 꿈과 오기를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기회가 생기게 될 것이고, 기회를 틈타 뒤집기 한판으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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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일치하는 삶을 사는 사람만큼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꿈을 성취하는 중요한 방법은 스스로 좋아하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뛰어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발견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과신한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진정 좋아하는지, 하고 싶어하는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적극적으로 찾고 알아내지 않으면 우린 죽을때까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를 수도 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서는 어떻게 행복해 질수 있는지도 알수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해내자!! 

1.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과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조용히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고,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평소에 무엇인가에 마음이 자꾸 끌리거나 관심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잘 관찰하고 당신과의 연관성을 찾아보아라. 그것은 당신이 한평생을 바쳐 간절히 원하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한 열쇠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라 
바라는 바가 있다면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라.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것이어도 좋다. 당신의 비전을 반복해서 들려줘라. 처음에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거나 흥미가 없을 지라도 언제 어떻게 당신의 구세주가 되어 돌아올지 모른다. 많이 알리면 알릴수록 당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 가능성은 점점 커진다. 

3.혼자 여행을 떠나라 
과감하게 혼자 여행을 떠나 보라. 

여행에서 얻는 최대의 이점은 자기와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럿이서 여행하면 많은 기대를 할 수 없다. 전에는 미처 몰랐던 당신만의 힘을 발견할 수도 있다. 남의 도움 없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 시도하기 두렵다면 가깝고 쉬운 거리부터 차례로 정복한 후 확장해 나가라. 

4.오늘 주어진 작은 일에 충실하라 
당신은 혹시 '내일부터 잘 할께' 라는 말을 자주 하지 않는가? 

오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내일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현재 당신이 가지고 있는 바를 충실히 즐기고 누려라. 한 스텝 한 스텝 밟아나가는 것은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언젠가 놀라운 결과를 당신에게 안겨줄 것이다. 

5.자긍심을 가져라 
당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당당한 자신감은 힘의 원천이자 자산이다. 당신이 가진 잠재력을 무한하게 긍정하라.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강한 자부심을 가지면 언제 다가올 지 모르는 위협에도 여유로울 수 있게 된다.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가치 또한 온전히 존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6. 나만의 개성을 살려라 
누구를 흉내내려고 하지 말라. 

판단과 선택의 기로에서 당신만의 주도적인 선택을 하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지만 마지막 최종 결정권을 남에게 넘겨주는 우를 범하지 말라. 당신만이 가진 개성과 취향을 충분히 발휘하라. 그리고 무엇을 하든 당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하라. 다른 사람의 잣대가 아닌 당신이 만든 룰에 의해 행동하라. 

(출처) 석세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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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을까? 성공학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이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성공한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의 정확한 성공요인이 아닌 엉뚱한 요인을 가지고 착각을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 동안 문헌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얻어낸 성공한 사람의 특성은 일반인의 상식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특히 21세기라는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성공요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가? 그러나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 그 지능 때문에 오히려 범죄자가 된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부모의 후광이 도움이 되는가? 그러나 실제는 자수성가한 성공인이 더 많이 있다.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의 70% 가량이 자수성가형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것은 마음속의 성공인자를 에너지로 해서 좋은 행동과 좋은 습관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우선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악착같이 일하고 악착같이 절약하고, 악착같이경쟁자와 싸우는 사람이 성공할 것 같지만 이들은 금방 무너져 내린다.

우리 마음에는 플러스에너지와 마이너스에너지가 섞여 있다. 플러스에너지를 활용하면 모든 게 잘 풀려가지만 마이너스에너지를 쓰게 되면 자꾸 일이 꼬여가게 된다.

'플러스에너지'는 양심, 열심, 합십, 자긍심, 관심, 호기심, 진심, 조심, 협동심 등에서 나오고, '마이너스에너지'는 적개심, 한심, 무관심, 방심, 흑심, 자만심, 욕심, 양심 등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20세기에는 지능이 높은가 낮은가 또는 학력이 높은가 낮은가가 중요한 성공의 요소였다면, 이제는 머리보다는 마음이 중요하고 결국 마음속에 어떤 에너지가 들어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처럼 마음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해서 이것이 개별적인 행동(Attitude)과 습관(Habits)으로 뿌리를 내려야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사고와 낙천적 태도
매사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낙천적인 생활태도를 지니고 있다. 이는 창의력 향상, 건강 유지, 대인관계 등 모든 곳에 유리하게 적용하게 된다.

둘째, 열정과 집중
가치 있는 일을 설정하고 일단 일에 임할 때는 뜨거운 열정과 집중력을 보인다. 이것은 많은장애물을 극복하는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셋째, 핵심 역량이 있다.
남과는 차별화 된 전문성이 있다. 이를 위해 꾸준히 정보, 지식, 기술을 향상시키는 자기계발 노력을 지속한다.

넷째, 인본주의와 좋은 대인관계
매사를 인간중심으로 해석하며 다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또한 팀웍을 통해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능력이 있다.

다섯째, 인격적 성숙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고 나아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있다. 요즘 유행하는 감성지능(EQ)이 높은 사람이다.

여섯째, 아이디어와 창의력
학력이나 이론적 지식보다 창의적 지식과 실용적 지식을 존중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일곱째, 원만한 가정생활
가정을 통해 재충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이다. 양보, 관용, 여유의 미덕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런 7가지 이외에도 성공인의 특징은 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감성) - 두뇌(이성) - 행동(실행)'이라는 연결고리가 선순환하는 패턴이야말로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에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제 새로운 성공패턴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출처) 석세스피아 / http://www.success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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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버트 게스트(Edgar Albert Guest)의 시를 읽고 힘차게 자기 앞의 생을 만들어 가 보세요.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웃고 싶지만 한숨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 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하지만 포기하면 안 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도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닫는 바이지만,
수많은 실패들고 나중에 알고 보면
계속 노력했더라면 이루었을 일,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비록 지금은 느리지만,
한번 더 노력하면 성공할지 뉘 알까!

성공은 실수와는 안팎의 차이,
의심의 구름 가장자리에 빛나는 희망,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
생각보다 휠씬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니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 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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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면서 대통령의 취임식을 가졌고, 국무총리는 국회 인준을 거쳤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국민을 존경한다는 말을 했다. 단순한 수사에 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쨌든 높은 분들이 국민을 존경한다니 고마운 일이다.

대개 정치인들은 존경하는 인물로 세종대왕, 김구 선생 등을 꼽는다. 행정 공무원들은 행정의 달인이라는 고건 현 총리를 많이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다. 한때 회사 경영인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GE의 잭 웰치 前회장을 많이 꼽았었다. 이렇듯 어떤 집단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많이 겹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요즘은 언론이나 출판 매체에서 존경하는 사람을 스타와 같이 만들어 내기도 한다. 자발적으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이미지의 잦은 노출로 인해 호감을 사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존경해야 하는 인물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준다. 하지만 스타와 존경하는 사람은 분명히 다르다. 자기가 단순히 좋아 하고 동경하는 것과 자기의 모범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왜 존경하는 사람을 스스로 정해야 할까?

대기업 계열 금융 회사의 회장을 자신의 경영 대부 혹은 멘토(mentor : 좋은 조언자)로 모신다는 중견 기업 간부 J씨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존경하는 사람이 직장인에게는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저는 우연한 기회에 그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과 면담을 신청해 찾아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경영 철학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 일이 인연이 되어 자주 연락을 하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한다. 그렇게 존경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니까 제일 좋은 점은 어려움이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럼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으신 건가요?”
“아뇨, 그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그 분의 경영 철학과 방법을 되새기며 지혜를 짜낼 수 있는 힘이 생겼죠.”

종종 찾아 가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답을 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든든한 마음 속의 후원자로 자기 스스로 해답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리고 일을 함에 있어 훨씬 효과가 높아졌다고 한다. 마치 어두운 뱃길을 밝혀 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존경하는 사람을 찾기는 여전히 힘든 문제다. 누구를 존경해야 하는지도 어떻게 존경해야 하는지도 모두 어려운 일이다. 만약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존경하는 사람을 정해 볼 수 있다(아래의 예는 증권사 직원 S씨의 경우이다).

나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그 목표를 이미 훌륭하게 달성한 사람이 있는가?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한 사람에 대해 알아 보자.
직접 만나 보니 혹은 그 사람에 관한 글들을 보니 정말 존경할 만한가?
그렇다면 그 사람은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떤 점이 부족한지 생각해 보고, 그 점에서도 완벽한 사람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찾아 보자.

적용 예

S씨는 증권사에서 법인 영업을 하고 있지만, 목표는 젊은 감각에 맞는 유명한 카페를 강남쪽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유명 까페 중 너무 부러운 곳이 있다. 운영 노하우, 음식, 종업원 교육,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든다. L사장을 만나고 싶었다. 소개를 받아 만나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전형적으로 부모의 덕을 본 경우였다. 특별히 배울 점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까페의 K사장을 만나 보았다. 외국에서 각종 음료에 대한 공부를 하고 왔는데, 다음 사업에 대한 계획도 꼼꼼히 준비 중이었다. 앞으로 새로운 까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도 강했다. 배울 점이 많았다. 이로써 S씨도 존경하는 사람이 생겼다.

어린 시절 누구나 존경하는 사람이 있었다. 유치원에서 많이 나왔던 질문 중 하나가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것이고, 오히려 지금보다 그때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더 고민을 했던 기억이다.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퀴리 부인, 에디슨, 그리고 유관순 열사까지 다양한 이유로 많은 분들에게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존경해야 할 점을 배우고 깨달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존경하는 사람만큼 될 수 없다는 생각에, 혹은 존경하는 사람과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우리들은 점점 존경하는 사람을 마음 속에서 지우곤 한다.

하지만 존경이라는 것은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너무나 즐거운 표정으로 성실히 회사 근처의 식당을 경영하는 주인 아주머니를 존경할 수도 있다. 자기가 요식 사업을 할 인생의 목표를 세웠다면 말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존경해야 한다. 그 존경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존경까지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넌 뭐 그런 사람을 존경하니?’라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야 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인생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자기의 목표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을 위해,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도약을 위해 존경할 수 있는 대상을 정해 보자. 사람들이 좋아하고 동경하는 스타가 아닌 자기의 마음 속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될 사람을 말이다.


(출처) 코리아인터넷닷컴 / 고평석 / http://korea.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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